책의 날 특집 1 : 책이 좋아요! – 책 읽는 즐거움
책이 좋아요! 아이들은 책을 통해서 가보지 못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고 상상하며, 많은 사람들과 만날 수 있고 또 여러 가지 일들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을 키울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좋은 친구를 사귈 수 있게 해 주세요. 바로 책이라는 친구 말입니다.
책이 좋아요! 아이들은 책을 통해서 가보지 못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고 상상하며, 많은 사람들과 만날 수 있고 또 여러 가지 일들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을 키울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좋은 친구를 사귈 수 있게 해 주세요. 바로 책이라는 친구 말입니다.
세월호 그 후… 봄이 한창인데 오늘을 맞는 우리 가슴은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날을 기억하고 그 아이들을 잊지 않으려는 마음에 그림작가들이 모여 “세월호 그 후…”라는 그림책을 만들어 온오프라인상에서 배포하고 있어 공유합니다. 그리고, 이해인 수녀의 추모시 함께 나눕니다.
2015년 3월 이달의 그림책. 3월엔 모두 10 권의 그림책을 선정했습니다. 근사한 우리 가족, 나는 용감한 잭 임금님, 내 모자 어디 갔을까?, 내 친구 어디 있어요?, 노란 우산, 두더지의 고민, 서로를 보다, 선생님은 몬스터!, 오리 아빠, 지난 여름 할아버지 집에서.
2014년 가온빛 추천 그림책 : 목록 하나만 작성해서 공유합니다. 지난 해에 ‘그림책 이야기’와 ‘오늘의 그림 한 장’을 통해서 소개했던 264 권의 그림책들 중에서 가온빛이 추천하는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그림책 70 권입니다.
2015년 칼데콧 수상작은 모두 일곱 권입니다. 그 중 두 권은 이미 한글판이 출간되었고, 그 두 권 중에서도 한 권은 이미 가온빛에서 소개했던 그림책입니다. 바로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라는 그림책입니다. 리뷰 당시 칼데콧상 받을거라고 햇던 제 예상이 적중했네요 ^^
Puff the Magic Dragon. 60년대 포크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Peter, Paul and Mary’가 부른 노래로 만든 그림책입니다. 레니 립튼이 대학생 시절에 쓴 시에 피터 야로우가 곡을 붙여서 만든 노래인데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었죠.
올해 1월 2일 가온빛을 시작한 이후로 오늘(12월 28일) 현재까지 모두 367 건의 글을 발행했습니다. 하루에 한 건의 글을 발행한 셈이네요. 그 중에서 그림책 이야기, 오늘의 그림 한 장, 테마 그림책, 칼데콧상 수상작 등 그림책 리뷰가 264 건이었습니다.
‘그림책 놀이’의 본질은 ‘그림책의 이해’보다는 ‘놀이’에 더 많은 촛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엄마 아빠랑 신나고 즐겁게 놀아보자, 가족간의 유대감을 높여보자라는데 촛점을 맞추고 아이가 더 즐거워 하는 놀이에 촛점을 맞춰보세요. 놀이의 주체는 아이들, 이 사실을 잊지 마세요 ^^
지금까지 말한 것들을 한번에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 가장 확실한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엄마 아빠가 늘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 주는겁니다. 아이에게 보여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정말로 엄마 아빠가 책을 좋아하고 늘 책과 함께 한다면 아이들도 당연히 책을 좋아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고 하잖아요. 엄마 아빠가 늘 책 읽는 모습을 보여 주시면 아이들도 자연스레 엄마 아빠 곁에서 책을 읽고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