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했으면 변했으면
‘변했으면 변했으면’ 하고 빌 때마다 고양이는 치타도 되고 원숭이도 되었어요. 하지만 어떤 모습으로 변해도 고양이의 마음을 만족 시킬 수는 없었습니다.“변했으면 변했으면”은 내적인 모습이 변하지 않는 이상 진정한 변화가 아니라는 심오한 이야기를 그림책을 통해 재미있게 보여줍니다.
‘변했으면 변했으면’ 하고 빌 때마다 고양이는 치타도 되고 원숭이도 되었어요. 하지만 어떤 모습으로 변해도 고양이의 마음을 만족 시킬 수는 없었습니다.“변했으면 변했으면”은 내적인 모습이 변하지 않는 이상 진정한 변화가 아니라는 심오한 이야기를 그림책을 통해 재미있게 보여줍니다.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방법, 친구를 만드는 특별한 방법을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림책 “발명 토끼의 친구 만드는 기계”, 레오나르도의 따뜻한 마음을 느껴 보세요.
공광규 시인의 유머러스하면서도 따뜻한 글과 생명력 넘치는 한병호 작가의 그림이 만나 읽는 이에게 고향의 향수를 전해주는 “청양장”은 서로 어우러져 살아가는 사람 사는 맛을 전해주는 그림책입니다.
“두 빛깔이 만났어요”는 서로 다른 갖가지 색깔로 채워진 세상, 우리 역시 그 세상 속에서 어우러지면서 살아가는 존재임을 보여주는 이 그림책은 보색의 수채화 그림으로 표현해 색상의 다채로움을 보여주는 아기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을 쏙 빼닮은 다양하고 사랑스런 캐릭터를 그려온 그렉 피졸리는 이번 그림책 “잘 자, 올빼미야!”에서는 잠자리에 든 올빼미가 어디선가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에 잠들지 못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짧은 글에 단순한 선과 색을 기본으로 그린 그림이 이야기의 주제를 더욱 명확하게 보여주는 그림책 “다섯 손가락”은 생김새나 문화, 종교가 달라도 우리는 모두 소중한 존재이면서 서로를 존중하며 살아갈 때 더욱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음을 명쾌하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밤이 늦도록 잠자리에 들고 싶지 않은 아이의 마음을 사랑스럽게 담아낸 “고마워요 잘 자요”, 인형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행복한 잠자리에 든 메기의 모습이 더없이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담겨있는 그림책입니다.
특별한 사건이나 사고 없이도 생활과 밀접한 이야기를 그대로 녹여낸 그림책은 읽는 이의 공감을 얻기 쉽습니다. 내 이야기이면서 또 내 아이의 이야기인 그림책, 그래서 더 따뜻하게 다가오는 그림책 “우리 아기 좀 보세요”가 바로 그런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