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선물(2017년 8월 11일 ~ 17일)
여러 출판사에서 새 그림책이 나올 때마다 잊지 않고 보내주시는데 가온빛지기들의 리뷰 속도가 따라가질 못하다보니 미안한 마음이 들곤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궁리 끝에 책 받을 때마다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증정받은 그림책들을 정리해서 올리기로 했습니다
여러 출판사에서 새 그림책이 나올 때마다 잊지 않고 보내주시는데 가온빛지기들의 리뷰 속도가 따라가질 못하다보니 미안한 마음이 들곤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궁리 끝에 책 받을 때마다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증정받은 그림책들을 정리해서 올리기로 했습니다
“그림책? 그림책… 그림책!”은 이야기꽃 출판사 편집주간이 한국일보 ‘그림책, 세상을 그리다’※ 지면에 기고했던 칼럼들과 이야기꽃 출판사의 그림책 보도자료들, 그리고, 이야기꽃 출판사 편집 디자이너가 블로그에 연재하고 있는 ‘그림책 이모저모’를 한데 모은 책자입니다.
2015년 7월 이달의 그림책. 지난 7월에는 “우리 집 욕실이 궁금해?”를 시작으로 “갈색 아침”까지 모두 스물일곱 권의 그림책들을 소개했었습니다. 그 중에서 이 책만큼은 우리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그림책 열 권 골라봤습니다.
호랑이와 효자. 이야기를 쓴 김장성 작가는 전통사회의 수직적인 도덕윤리로 여기지는 ‘효’가 부모와 자식 간의 따뜻한 사랑과 정성으로 다시 해석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썼다고 합니다. 효심 깊은 박태성과 그의 정성에 감복한 호랑이 사이의 깊은 교감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봄 그림책. 봄의 따사로움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테마, 봄 그림책 읽고 우리 아이들 손 잡고 가까운 공원이나 숲으로 나가 따사로운 봄볕을 쬐며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 봄 바람이, 봄 내음이, 봄 햇살이 우리 마음에도 건강에도 가장 좋은 보약입니다.^^
민들레는 민들레 글 김장성 | 그림 오현경 | 이야기꽃 (발행 : 2014/04/28) ※ 2015년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Non Fiction – Special Mention) 싹이 터도 민들레, 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