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상

이젠 안녕 : 떠나 보내는 슬픔, 그만큼의 성장

이젠 안녕

이젠 안녕. 반려견을 떠나 보내야만 하는 아이의 슬픔을 다룬 그림책. 마거릿 와일드의 차분하고 절제된 이야기 전개와 거친 연필선과 편안함과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색감을 통해 아이의 감정과 강아지에 대한 사랑을 담아낸 프레야 블랙우드의 그림이 잔잔한 감동을 주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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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가슴 오늘의 그림 한장

엄마의 가슴

엄마의 가슴. 엄마의 마음을 우리 아이들에게 대신 전해주는 그림책. 아이들이 엄마의 사랑을 담뿍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이가 그림책 다 읽을 때쯤 다가가서 꼬옥 안아 줘 보세요. 오늘따라 유난히 서로의 가슴이 더 따스하게 맞닿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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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나는 물감 상자 칼데콧상 수상작

★ 칼데콧상 수상작 : 소리 나는 물감 상자 – 칸딘스키 (2015)

소리 나는 물감 상자 – 색과 소리의 추상화가 칸딘스키. 글을 쓴 바브 로젠스톡은 색깔을 소리처럼 들을 수 있고 소리를 색깔처럼 볼 수 있었던 칸딘스키 특징을 아주 잘 잡아냈고, 메리 그랑프레는 풍부한 색감과 생동감 넘치는 그림을 통해 칸딘스키의 그림 세계를 아주 잘 그려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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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친구들 그림책 이야기

아주 작은 친구들 : 보이지 않는 미생물의 세계

아주 작은 친구들. 아이들에게 어떻게 정보를 전달하고 설명해야 하는지에 대한 모범 케이스를 보여주는 그림책. 간결한 설명, 정보를 전달하면서도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해 주는 그림들, 그러면서도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사랑의 마음도 잃지 않는 그림책 “아주 작은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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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섬 오늘의 그림 한장

플라스틱 섬 : 우리에게서 사라져 가는 것들

플라스틱 섬.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그림책.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아이들에게 들려 주고 싶은 작가의 마음 속에는 우리에게서 사라져 가는 것들, 우리에게서 잊혀져 가는 것들에 대한 안타까움도 담겨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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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 그림책 이야기

칼데콧상 수상작 :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 (2015)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는 명콤비 맥 바넷과 존 클라센이 ‘어마어마하게 멋진 것’을 찾아 나선 샘과 데이브의 탐험을 유쾌하게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노력에 대한 결과와 보상도 중요하지만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 속에서 ‘어마어마하게 멋진 것’을 찾자는 메시지도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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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의 자유 상자 칼데콧상 수상작

칼데콧상 수상작 : 헨리의 자유 상자 (2008)

“헨리의 자유 상자”는 헨리 브라운이라는 실존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헨리 브라운은 흑인 노예였지만 화물 상자 속에 숨은 채 화물선을 타고 탈출해서 자유를 얻었다고 해요. 상자 속에 숨어서 탈출한 그의 이야기 덕분에 헨리 박스 브라운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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