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콧상 수상작 : 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곰 (1953)
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곰. 전형적인 디즈니 영화 스타일.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과 어린 아이가 주인공이고, 둘은 만나 우정을 쌓고, 함께 고난을 극복하고 더 깊은 우정을 나누는 친구가 된다는 스토리. 그래서 60여년이 지난 지금도 아이들이 충분히 좋아할만한 그림책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곰. 전형적인 디즈니 영화 스타일.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과 어린 아이가 주인공이고, 둘은 만나 우정을 쌓고, 함께 고난을 극복하고 더 깊은 우정을 나누는 친구가 된다는 스토리. 그래서 60여년이 지난 지금도 아이들이 충분히 좋아할만한 그림책입니다.
달을 줄 걸 그랬어. 어느 날 마이클과 칼, 애디 삼남매의 집 마당에 팬더 곰 한 마리가 불쑥 나타납니다. 팬더 곰의 이름은 ‘평심’, ‘고요한 물’이라는 뜻이래요. 그리고 평심은 아이들에게 세 편의 이야기를 선물합니다. 평심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지혜를 얻는 그림책입니다.
할아버지는 바람 속에 있단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슬픔과 상실감을 치유해 가는 한 소년의 모습을 담은 그림책. 그리고, 모래 언덕 위에 앉아 바람 속 할아버지를 만나는 소년의 모습을 지켜 보며 저마다의 아픔과 상처 자욱을 안고 사는 우리들 역시 치유되는 듯한 느낌을 갖게 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연못 이야기. 작은 연못이 맞이하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그 계절의 변화 속에서 펼쳐지는 생태계의 순환을 멋진 시와 그림으로 담아낸 그림책. 다양한 동물과 식물, 곤충들의 특징과 그들이 얽히고 설켜 살아가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동물들은 왜 열기구를 탔을까? 인류 최초로 하늘을 날아오른 역사적 사건 최초의 열기구 비행의 주인공은 오리, 양, 수탉 세 마리의 동물들이었다고 해요. 동물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 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과학의 발전이 가능할 수 있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살랑살랑 봄바람이 인사해요. 봄 숲에서 느끼는 설렘과 멋진 풍경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을 그림책 속에 담으려고 애썼다고 합니다. 그림책과 어린이책에 그림을 줄곧 그려온 김은경 작가가 직접 쓰고 그린 첫번째 그림책 “살랑살랑 봄바람이 인사해요”입니다. 봄향기를 즐기세요!
안녕 빠이빠이 창문. 엄마 아빠랑 함께 할 수 있어 기쁘지만, 할아버지 할머니와 헤어져야 해서 슬픈 아이 마음, 할머니 할아버지가 언제나 영원히 그 자리에 있어 주기를 바라는 아이의 마음이 참 예쁜 그림책. 크리스 라쉬카의 어린 아이가 그린듯한 그림이 인상적인 안녕 빠이빠이 창문
우리가 꿈꾸는 자유. 자유를 위해 자신의 일생을 헌신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유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겨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꼭 읽어줘야 할 그림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림책 한권으로 19명의 멋진 일러스트레이터들을 만나 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구요!
내 친구 어디 있어요? 친구야, 친구야, 따라와! 나와는 전혀 달라 보이지만 사소한 공통점 하나만으로도 마음을 열어 주는 바로 그 순간, 누군가 나의 도움이 필요할 때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주저 없이 손을 내밀어 주는 바로 그 순간 소중한 친구가 탄생하는 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