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골이 딸꾹 딸꾹
해골과 유령을 등장시켜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내면서 이야기를 읽는 동안 어떻게 하면 딸꾹질이 멈추는지 그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있어요. 어수룩한 해골과 끝까지 친구를 챙기는 착한 유령의 딸꾹질 소동을 재미있게 그린 그림책 “해골이 딸꾹 딸꾹”입니다.
좋은 그림책, 함께 보고 싶은 그림책들
해골과 유령을 등장시켜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내면서 이야기를 읽는 동안 어떻게 하면 딸꾹질이 멈추는지 그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있어요. 어수룩한 해골과 끝까지 친구를 챙기는 착한 유령의 딸꾹질 소동을 재미있게 그린 그림책 “해골이 딸꾹 딸꾹”입니다.
순수한 그 마음 잊지 말고 오늘도 한 걸음 한 걸음 부딪쳐 나가보라고, 그렇게 가다 보면 알게 된다고 이야기하는 그림책 “빨간 열매”, 매일매일 다른 색깔로 세상을 맞이하는 아기곰이 우리에게 묻습니다. ‘오늘은 무슨 색깔과 만났나요?’
낯선 할머니 집에서 보내는 밤, 모든 것이 알쏭달쏭하기만 한 한밤의 해프닝을 멋지게 그려낸 그림책 “살금살금, 까치발…”, 상상이든 현실이든 그것을 지켜주는 믿음직한 수호자들이 있어 든든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시처럼 섬세하게 그려낸 이야기와 선명하고 아름다운 그림으로 우리의 삶을 멋지게 그려낸 그림책 “씨앗 100개가 어디로 갔을까”, 마지막 반전이 놀라움을 안겨주는 그림책입니다.
“사라진 루크를 찾는 가장 공정한 방법”, 그림책 제목을 보니 이 상황이 대략 짐작이 가네요. 루크의 실종 때문에 닭들 사이에 소동이 벌어졌나 봅니다. 사라진 루크의 행방을 찾아 광장으로 속속 모여들고 있는 닭들, 이들은 루크를 무사히 찾을 수 있을까요?
모든 첫 순간은 두렵고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 첫 발을 떼어내는 순간이 있기에 우리는 뚜벅뚜벅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그림책 “나만의 수영 배우기”입니다,
몽환적 느낌이 가득한 그림으로 다시는 만날 수 없는 할아버지에 대한 손주의 그리움과 애틋한 사랑을 보여주는 그림책 “바다와 하늘이 만나다”는 “한밤의 정원사”의 작가 에릭 펜과 테리 펜 형제의 최신작입니다.
“귀신안녕”은 그림책 전체를 푸른 톤으로 개성 있게 표현한 그림, 글자의 배열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 독특한 느낌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