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콧상 수상작

칼데콧상 수상작 : 일어나요 로자 – 로자 파크스 (2006)

일어나요 로자

일어나요 로자. 평범한 주부요 그저 누군가의 딸이며 누군가의 엄마였던 로자 파크스는 잘못된 관습에 ‘싫습니다!’ 라고 맞섰습니다. 그것은 변화를 위한 ‘진정한 용기’ 였습니다. 그 진정한 용기가 평범한 그녀를 ‘현대 인권 운동의 어머니’라고 불리우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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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루터 킹 그림책상

칼데콧상 수상작 : 마틴 루터 킹 (2002)

마틴 루터 킹. 마틴 루터 킹의 사랑은 흑인만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온 미국인 뿐만 아니라 온 인류에게 애정을 기울였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그를 존경했고, 인류에 대한 사랑과 평화, 그리고 공존의 의지가 담긴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라는 그의 연설을 생생히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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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자 어디 갔을까? 그림책 이야기

내 모자 어디 갔을까?

내 모자 어디 갔을까? 존 클라센의 첫 번째 그림책. 모자를 찾아 헤매는 곰과 숲 속 친구들 사이에 벌어지는 미묘한 사건과 갈등 속에서 아이들은 때로는 웃고 때로는 긴장하면서 이야기의 결말을 재촉하게 됩니다. 독특한 분위기의 열린 결말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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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아저씨와 멋진 생일 선물 칼데콧상 수상작

칼데콧상 수상작 : 토끼 아저씨와 멋진 생일 선물 (1963)

토끼 아저씨와 멋진 생일 선물. 샬롯 졸로토와 모리스 센닥이 함께 만든 그림책. 색깔을 기준으로 엄마의 생일 선물을 고르며 토끼 아저씨와 아이가 나누는 반복적인 대화도 재미있지만 무엇보다 아이의 생각을 찬찬히 이끌어 주는 토끼 아저씨의 지혜가 멋지게 느껴지는 그림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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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안녕 그림책상

이젠 안녕 : 떠나 보내는 슬픔, 그만큼의 성장

이젠 안녕. 반려견을 떠나 보내야만 하는 아이의 슬픔을 다룬 그림책. 마거릿 와일드의 차분하고 절제된 이야기 전개와 거친 연필선과 편안함과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색감을 통해 아이의 감정과 강아지에 대한 사랑을 담아낸 프레야 블랙우드의 그림이 잔잔한 감동을 주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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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용감한 잭 임금님 그림책상

나는 용감한 잭 임금님 : 상상력이 쑥쑥

나는 용감한 잭 임금님. 아이들은 상상하고 놀면서 자라납니다. 상상놀이를 통해 자신이 경험해 보지 못했던 것들을 꿈꾸게 되고, 공포와 맞서기도 하고, 친구를 도와주기도 하면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이나 친구들과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자라나는 아이들 모습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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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먹은 아기 고양이 그림책상

칼데콧상 수상작 : 달을 먹은 아기 고양이 (2005)

달을 먹은 아기 고양이. 묘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선 굵은 흑백 그림은 까만 밤 하얀 우유 접시를 만나는 아기 고양이의 모험을 좀 더 집중력 있게 보여줍니다. 호기심과 도전 정신으로 가득 찬 우리 아이들을 쏙 빼닮은 아기 고양이의 사랑스러움이 이 그림책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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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그림책상

칼데콧상 수상작 :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1959)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세실 조슬린의 재치있는 글에 모리스 센닥의 유머러스한 그림이 멋진 조화를 이루며 각 상황마다 아이들이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를 재미있게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짧은 문장 하나가 세상을 아름답게, 서로 웃을수 있게 만든다는 사실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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