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상, 칼데콧상 수상작

★ 칼데콧상 수상작 : 할아버지의 이야기 나무 (2012)

할아버지의 이야기 나무

할아버지의 이야기 나무. 증조할아버지가 가꾼 정원은 할아버지의 역사이며 바로 우리의 역사입니다. 우리는 그 누구도 혼자 태어나 혼자 자라나지 않았듯 누군가와의 무수한 연결고리를 통해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그 연결고리는 누군가의 가슴 속에 푸르른 정원으로 자라나고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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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그림책상

★ 칼데콧상 수상작 :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2011)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아모스 할아버지와 동물 친구들의 훈훈한 우정은 점점 더 개인화 되어 가고 있는 요즘의 사회에 건네는 따스한 메시지입니다.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고 챙겨 주는 삶,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닌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삶의 의미와 행복함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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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잃어버린 여우 할아버지 오늘의 그림 한장

기억을 잃어버린 여우 할아버지

기억을 잃어버린 여우 할아버지 : 자신의 경험과 삶의 지혜를 꼬마 여우에게 가르쳤던 여우는 세월이 흘러 할아버지가 되고, 어른이 된 꼬마 여우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여생을 보내게 된다는 짧은 우화를 통해 작가는 세대간의 화합가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우리에게 이야기 하고 있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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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다 잊어 버려요 그림책 이야기

장애 함께 알기 프로젝트 4. 알츠하이머

‘알츠하이머’병으로 인해 서서히 다른 모습으로 변해가는 할아버지를 가족들이 포근히 감싸고 돌봐 주는 모습을 통해 우리에게 현실로 다가올지도 모를 상황에 대해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고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그림책 “할아버지는 다 잊어 버려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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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발, 왼발 - 그리운 할아버지 오늘의 그림 한장

오른발, 왼발

오른발, 왼발 : 보브 할아버지와 손자 보비의 깊은 정을 통해 세대와 세대를 잇는 가족의 유대감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할아버지… 아이들에게 아빠랑은 또 다른 느낌의 기댈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찬가지로 할아버지에게도 손자는 아들과는 또 다른 느낌의 즐거움이고 위안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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