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표현 놀이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표현 놀이. 계절의 순환을 조금씩 변해가는 숲의 풍경으로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있는 그림책 “사계절”을 읽고 아이와 시간이 지나면서 부엉이가 있는 숲이 주변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이야기 나눠본 후 구멍을 뚫은 나무 그림으로 재미있게 사계절을 표현해 보세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표현 놀이. 계절의 순환을 조금씩 변해가는 숲의 풍경으로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있는 그림책 “사계절”을 읽고 아이와 시간이 지나면서 부엉이가 있는 숲이 주변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이야기 나눠본 후 구멍을 뚫은 나무 그림으로 재미있게 사계절을 표현해 보세요.
생태 통로 : 인간이 만든 동물의 길. 지금까지 아이들은 ‘로드킬’에 대해 들을 때마다 궁금했을 겁니다. ‘왜 동물들은 위험한 자동차 도로 위로 다니는 걸까?’ 하고 말이죠. 하지만 이젠 알게 되었겠죠? 동물들의 잘못이 아니라, 우리가 동물들의 길을 빼앗았다는 사실을.
할머니가 태어날 때부터 할머니였던 건 아니에요. 지금은 머리카락도 하얗게 센 주름 투성이 할머니에게도 작은 아기 시절, 통통 튀는 소녀 시절, 어여쁜 아가씨였던 시절, 엄마였던 시절이 있다며 할머니의 인생 이야기를 독특하게 손주의 시선으로 들려주는 뭉클하고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섬. 아이들이 좋아하는 환상과 모험 이야기에 안개가 잦고 변덕스러워 예측이 불가능 하다는 아일랜드의 날씨이야기를 결합해, 기묘하면서도 환상적인 그림과 잘 어우러지게 그려내 읽는 내내 긴장감을 부여해 읽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토미 웅거러의 그림책 “섬”입니다.
이유가 있어요. 요시타케 신스케는 오늘의 그림책 “이유가 있어요” 에서 어른들 눈에는 지저분해 보이거나 버릇 없어 보이는 아이들의 행동이나 습관들에 특별한 이유를 만들어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여백을 많이 남긴 단순한 그림과 , 모자간의 대화가 유쾌하게 그려집니다.
생명을 품은 바다 이야기. 우주보다도 더 많은 비밀을 품고 있는 바다, 오래도록 우리의 동경의 대상이 되어 온 바다. 괴테의 시처럼 아이들과 함께 바다 속으로 들어가 그곳이 얼마나 행복한지 느껴 보세요. 바다의 신비함과 아름다움을 담은 그림책 “생명을 품은 바다 이야기”와 함께.
위대한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하루. 가우디의 삶과 그의 열정이 담긴 건축물들을 한 눈에 보여주는 그림책 “위대한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하루”, 이 그림책을 읽은 우리 아이들 중에 또 한 명의 위대한 건축가가 나오길 꿈꿔봅니다.
엄마가 오는 길. 딸들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쓴 모토시타 이즈미의 글은 오카다 치아키의 따뜻한 그림과 만나 행복함이 몇 배는 더 커진 느낌입니다. 퇴근길 종종걸음으로 달려가는 엄마 마음을,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 마음을 행복한 상상으로 풍성하고 정감있게 보여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