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도 지나가지 마!
자유와 권리, 민주시민이 갖춰야 할 태도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해주는 “아무도 지나가지 마!”는 간결한 스토리와 시선을 압도하는 공간 분할, 개성 넘치는 그림으로 명쾌하게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기발한 그림책 구성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자유와 권리, 민주시민이 갖춰야 할 태도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해주는 “아무도 지나가지 마!”는 간결한 스토리와 시선을 압도하는 공간 분할, 개성 넘치는 그림으로 명쾌하게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기발한 그림책 구성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몬드리안 씨를 찾아가는 구스토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그림 배경으로 몬드리안의 다양한 작품들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는 “구스토, 몬드리안을 만나다”, 그림책을 읽다보면 난해하고 어렵게 느껴졌던 몬드리안의 추상화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빗방울이 후두둑 : 그림으로 표현하기.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수 있는 그림책 “빗방울이 후두둑”을 읽고 이 놀이를 한 아이들의 공통된 반응은 ‘짧은 시간동안 속이 후련할 만큼 재미있었다’였어요. 꺄르륵 즐거워 하는 반응에 진행하는 저도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엄마 말 안 들으면… 흰긴수염고래 데려온다! 재미난 이야기와 멋진 그림 속에 깨알 같은 흰긴수염고래에 대한 생태 정보까지 담은 이 그림책을 읽다 보면 그림책 한 권을 만들기 위해 두 작가가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고민했는지가 한 눈에 느껴집니다
루푸스 색깔을 사랑한 박쥐. 정반대의 세상을 경험한 루푸스가 배운 것은 각자의 자리에서 세상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눈입니다. 그런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노란 달빛 아래 행복한 날갯짓을 하는 루푸스의 표정이 한없이 편안해 보입니다.
‘변했으면 변했으면’ 하고 빌 때마다 고양이는 치타도 되고 원숭이도 되었어요. 하지만 어떤 모습으로 변해도 고양이의 마음을 만족 시킬 수는 없었습니다.“변했으면 변했으면”은 내적인 모습이 변하지 않는 이상 진정한 변화가 아니라는 심오한 이야기를 그림책을 통해 재미있게 보여줍니다.
서로 다른 점을 인지하고 그 다름이 틀린 것이 아니라는 사실, 서로 다르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사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사랑스럽게 들려주고 보여주는 그림책 “팬티를 입으면”입니다.
“지렁이가 세균 아저씨를 꿀꺽 삼키면”은 먹이사슬을 통해 시작된 세균이 공기, 뽀뽀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퍼져나가는 상황을 한 눈에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방법, 친구를 만드는 특별한 방법을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림책 “발명 토끼의 친구 만드는 기계”, 레오나르도의 따뜻한 마음을 느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