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재판 배심원 선정되다
법 없이도 살만큼 착하디 착한 가온빛지기 앞으로 법원에서 커다란 봉투가 하나 배달되었습니다. 죄진 게 없는데도 법원에서 뭔가가 제 이름으로 날아 오니 갑자기 불안이 엄습하고 행여나 뭐 잘못한게 있었던가 되짚어 보게 되더군요. 확인해보니 국민참여재판 배심원 선정 안내장이었습니다.
법 없이도 살만큼 착하디 착한 가온빛지기 앞으로 법원에서 커다란 봉투가 하나 배달되었습니다. 죄진 게 없는데도 법원에서 뭔가가 제 이름으로 날아 오니 갑자기 불안이 엄습하고 행여나 뭐 잘못한게 있었던가 되짚어 보게 되더군요. 확인해보니 국민참여재판 배심원 선정 안내장이었습니다.
종로분식 : 영풍문고에서는 바로 지척이고, 교보문고에서 오려면 5분 남짓 걸어야 되지만 그 정도 발품은 전혀 아깝지 않은 집입니다. 이 집이 언제부터 이 자리에 있었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여하튼 서점에 가는 날은 일부러 이 집에서 군것질 할 요량으로 배를 비우고 간답니다
가온빛의 첫 글은 지난 2014년 1월 2일에 발행한 “으뜸헤엄이로 바닷속 표현 놀이”였습니다. 지난 8개월간 가온빛을 찾아주신 분들이 가장 많이 본 글은 어떤 글일까요? 가온빛 글 전체를 대상으로 조회수 Top 10을 한 번 뽑아 봤습니다.
위 이미지는 “큰 기와집의 오래 된 소원“(글 이규희, 그림 김종민, 키위북스)의 한 장면입니다. 눈내리는 모습이 그림과 참 잘 어울린다 싶은데…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림 속…
50년이 넘도록 자기가 좋아하는 그림책을 만들며 만년을 보내고 있는 존 버닝햄, 발표한지 60년이 다 되도록 변함 없이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책을 남긴 모리스 센닥, 두 작가야말로 그림책 분야에서뿐만 아니라 인생 그 자체의 대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태풍 너구리 탓인지 어제 오늘 엄청 후덥지근하군요.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가만히 앉아 있어도 습도가 높아서인지 끈끈한 것이… 모니터 앞에 앉아 있기가 쉽지가 않네요. 아침부터 왠…
안녕하세요, 가온빛지기입니다. 지난 1월 2일 그림책 놀이 매거진 가온빛의 첫글 “으뜸헤엄이로 바닷속 표현 놀이“를 올린 후 어느새 6개월이 지났습니다. 아직은 글 올리기에만 집중하고 있어서 세상에…
※이벤트 선물 발송 완료(2014.7.2) 딱 한분을 제외하고 모두 어제 메일로 주소 알려 주셔서 오늘 오후에 우체국에서 발송 완료했습니다. 택배로 보내드린 분들께는 메일로 우체국 택배 영수증…
안녕하세요, 그림책 놀이 매거진 가온빛입니다. 가온빛을 찾아 주시는 분들 중에서 함께 그림책 이야기를 나누실 분을 초대하고자 합니다. 그림책이 좋은 사람들이 모여서 가온빛에 이야기를 담기 시작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