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빛 이야기

국민참여재판 배심원 선정되다

국민참여재판 배심원

법 없이도 살만큼 착하디 착한 가온빛지기 앞으로 법원에서 커다란 봉투가 하나 배달되었습니다. 죄진 게 없는데도 법원에서 뭔가가 제 이름으로 날아 오니 갑자기 불안이 엄습하고 행여나 뭐 잘못한게 있었던가 되짚어 보게 되더군요. 확인해보니 국민참여재판 배심원 선정 안내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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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분식 가온빛 이야기

종로분식 – 서점 가면 꼭 들리는 곳

종로분식 : 영풍문고에서는 바로 지척이고, 교보문고에서 오려면 5분 남짓 걸어야 되지만 그 정도 발품은 전혀 아깝지 않은 집입니다. 이 집이 언제부터 이 자리에 있었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여하튼 서점에 가는 날은 일부러 이 집에서 군것질 할 요량으로 배를 비우고 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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