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데콧상 수상작 : 비클의 모험 (2015)
비클의 모험. 개성넘치는 그림과 함께 아빠의 사랑을 담은 멋진 이야기가 잘 어우러져 탄생한 “비클의 모험”은 아이들에게는 멋진 상상력을, 엄마 아빠에게는 어릴적 상상의 친구를 떠오르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불러 볼까요? 우리들의 마음 속에 살고있는 상상의 친구를요
좋은 그림책, 함께 보고 싶은 그림책들
비클의 모험. 개성넘치는 그림과 함께 아빠의 사랑을 담은 멋진 이야기가 잘 어우러져 탄생한 “비클의 모험”은 아이들에게는 멋진 상상력을, 엄마 아빠에게는 어릴적 상상의 친구를 떠오르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불러 볼까요? 우리들의 마음 속에 살고있는 상상의 친구를요
동물은 어떻게 세상을 볼까요? 눈의 구조, 시각의 전달 순서, 시야, 색과 빛, 동작 인식에 따라 동물들의 시각 차이가 나는 이유를 배울 수 있도록 스무 마리의 동물들의 시각으로 구성한 이 책은 책 속에 담긴 정보도 좋지만 커다란 판형에 섬세하게 그려진 그림도 일품입니다
까치가 물고 간 할머니의 기억. 기억을 잃어가는 할머니와 그런 아내를 사랑하는 할아버지의 애틋한 사랑이 담긴 그림책. 아이들은 단 한 장면도 나오지 않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꼭 읽어 주고 싶은 그림책,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아버지 어머니에게 선물해 드리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사랑해요’ 글자를 얻기 위해 이 집 저 집 다니는 아이를 따라다니다 보면 이웃에 사는 다양한 나라 사람들의 생활 모습과 각국의 언어로 표현되는 다양한 ‘사랑해요’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림책 “사랑해요!”를 읽다 보면 아이의 따뜻한 마음과 순수함에 슬며시 미소 짓게 됩니다.
마이볼.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를 자로 잰듯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그 거리는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바램인지도 모릅니다. 씩씩하게 자라 자신의 삶을 오롯이 살아가는 사내로 성장하기를, ‘마이볼!’ 하고 당당히 자신의 삶을 외치며 살아가기를 바라는 바램말입니다.
오빠 생각. 시인과 시인을 부부의 연으로 맺어준 두 편의 시 ‘오빠 생각’과 ‘고향의 봄’, 그리고 시에 담긴 애틋한 이야기와 향취를 서정미 넘치는 그림으로 담아낸 “오빠 생각”과 “고향의 봄” 두 권의 그림책, 봄과 여름이 만나는 길목에 선 이번 주말 아이들과 함께 느껴보세요.
아리의 빨간 보자기. 누구에게나 봄은 설레임을 안겨주는 계절입니다. 봄바람, 봄햇살 맞으러 자꾸만 밖으로 나가고 싶어지는 봄. 곱고 화사한 봄날 같은 그림이 참 아름다운 “아리의 빨간 보자기”는 펼치는 그림마다 새봄을 맞는 설레임과 기쁨이 함께하는 그림책입니다.
코끼리는 어디로 갔을까? 아이들과 숨은그림찾기 하듯 코끼리와 앵무새, 뱀을 찾다보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그림이 조금씩 변해 가면서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코끼리는 어디로 갔을까?”는 간결한 그림 속에 생각거리를 가득 안겨주는 그림책입니다.
바삭바삭 갈매기.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듯 생생하고 톡톡 튀는 느낌의 그림책입니다. 멀리 보고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삶, 한번 쯤은 내가 가는 길을 돌아보며 잘 가고 있는건지, 혹여나 달콤하고 안락한 무언가에 얽매여 가고자 했던 그 길을 잊은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