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콧상 수상작

칼데콧상 수상작 : 갈릴레오 갈릴레이 – 피터 시스(1997)

갈릴레오 갈릴레이

별 세계의 전령. 피터 시스는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태어나서 어떤 재능을 키우며 성장하는지, 어떻게 지동설에 대한 천문학적 발견과 지식을 발전시켜 나가는지를 이해하기 쉽게 보여 줍니다. 종교 재판의 압력을 받으며 그가 겪은 갈등까지도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을만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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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깜깜해 칼데콧상 수상작

★ 칼데콧상 수상작 : 앗, 깜깜해(2012)

앗, 깜깜해. 갑작스런 정전 덕분에 가족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게 되는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입니다. 가족들만의 오붓한 시간을 은은하게 밝혀 주고 있는 촛불은 깜깜한 어둠 속에서 아이가 찾아낸 빛입니다. 그 빛은 바로 갑작스런 정전으로 아이와 가족이 깨달은 가족의 소중함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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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그림책상

칼데콧상 수상작 : 프레드릭 – 레오 리오니 (1968)

프레드릭 : 콜라주로 만든 예쁜 그림책.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화두를 놓고 나 스스로의 삶, 그리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또 다른 시각에서 이야기를 전달하는 “프레드릭”은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레오 리오니 자신이 꿈꾸는 작가의 모습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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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파랑 강아지 공 그림책상

칼데콧상 수상작 : 빨강 파랑 강아지 공 (2012)

크리스 라쉬카의 “빨강 파랑 강아지 공”은 글 없는 그림책입니다. 힘을 쫙 빼고 그린 듯 붓터치가 독특한 그림은 편안함과 순수함을 머금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아무런 거리낌 없이 책 속에 빠져들게 합니다. 선의 변화를 통해 강아지의 감정의 변화를 아주 잘 잡아낸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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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이야기 나무 그림책상

★ 칼데콧상 수상작 : 할아버지의 이야기 나무 (2012)

할아버지의 이야기 나무. 증조할아버지가 가꾼 정원은 할아버지의 역사이며 바로 우리의 역사입니다. 우리는 그 누구도 혼자 태어나 혼자 자라나지 않았듯 누군가와의 무수한 연결고리를 통해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그 연결고리는 누군가의 가슴 속에 푸르른 정원으로 자라나고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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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제인 그림책상

칼데콧상 수상작 : 내 친구 제인 – 제인 구달의 꿈 (2012)

패트릭 맥도넬이 그림책 “내 친구 제인”을 통해 아이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은 제인 구달이 침팬지들 속에서 찾아낸 과학적 발견이 아니라 ‘제인 구달의 꿈’을 쫓는 삶과 열정 에 대해서입니다.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것은 바로 우리의 꿈과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열정 이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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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날 칼데콧상 수상작

★ 칼데콧상 수상작 : 눈 오는 날 (1963)

에즈라 잭 키츠는 강렬한 색상의 대비와 콜라쥬 기법의 그림과 아이의 마음을 잘 드러낸 섬세한 글로 눈 내린 풍경을 처음 마주한 피터의 놀라움, 신비함, 즐거움, 기쁨 등 다양한 감정들을 그림책 속에 담아 냈습니다. 어른들의 추억과 향수까지도 함께 담긴 그림책 “눈 오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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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와 생쥐 그림책상

칼데콧상 수상작 : 사자와 생쥐 (2010)

사자와 생쥐 – 이솝우화에서 야수의 본성을 누르는 사자와 용감하게 은혜를 갚은 생쥐에 감탄 한 제리 핑크니는 미천한 생쥐의 도움을 얻어 정글의 왕이 목숨을 구한다는 것에 촛점을 맞추지 않고 사자와 동등하게 평등하고 소중한 생명체의 하나인 생쥐를 그려내는데 촛점을 두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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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뼈다귀야! 칼데콧상 수상작

칼데콧상 수상작 : 내 뼈다귀야! (1952)

내 뼈다귀야! 뼈다귀를 서로 차지하려고 다투는 강아지들은 마치 우리 아이들의 모습 같습니다. 형제들끼리 또는 친구들과 지내며 작은 것 하나에도 괜히 열을 올리며 티격태격하는 아이들 모습 말이죠. 그림책 “내 뼈다귀야!”가 이런 아이들에게 주는 교훈은 바로 ‘사이좋게!’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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