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처음 학교 가는 날
처음 학교 가는 날. 초등학교 입학 통지서가 나오면 철부지 같았던 녀석이 언제 이렇게 컸나 대견하면서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3월 입학을 앞두고 ‘처음 학교 가는 날’을 주제로 한 그림책 함께 읽으며 아이들에게 학교는 즐거운 배움터라는 사실을 알려주세요.
다양한 주제별로 그림책 모아 보기
처음 학교 가는 날. 초등학교 입학 통지서가 나오면 철부지 같았던 녀석이 언제 이렇게 컸나 대견하면서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3월 입학을 앞두고 ‘처음 학교 가는 날’을 주제로 한 그림책 함께 읽으며 아이들에게 학교는 즐거운 배움터라는 사실을 알려주세요.
지난 설날 소개했던 설날을 테마로 한 그림책 모음에 이어서 이번엔 정월대보름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들을 찾아 봤습니다. 정월대보름과 관련된 그림책도 미리 읽어보시고, 지역마다 다채로운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도 아이들과 직접 찾아가 보세요.
테마 그림책 – 집을 지키는 신들 이야기. 세상 모든 것에 생명이 깃들어 있기에 모든 것을 소중히 생각했던 우리 조상들의 정신을 담고 있는 우리 집을 지키는 신들 이야기. 늘 가족처럼 우리와 우리가 사는 집을 지키는 신들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상상속 비밀친구’는 아이들의 정상적인 성장 과정 중에 자연스럽게 없어지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요. 플로리안의 엄마처럼 아이를 이해하고 따뜻하게 격려해 준다면 우리 아이들 자신감을 가지고 씩씩하고 더욱 깊이 있는 사고를 할 줄 아는아이로 자라날 것입니다.
맏이를 위한 그림책, 첫째를 위하여! 그림책 속에서 동생을 질투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어떻게 그리고 있고, 어떻게 풀어가고 있는지 첫째와 함께 읽어 보세요. 아이는 어느새 씨익 웃고 있을 거예요. 그럴때 놓치지 말고 꼭 안아주며 말해 해주세요. “사랑해, 우리 맏이!”
오늘은 김장철을 맞아 아이들 눈높이에서 김치와 김장 문화를 잘 설명해 줄 수 있는 그림책들을 모아봤습니다. 재미있게 읽고 아이들과 함께 김치를 직접 담가 보세요. 김치가 맵다고 쩔쩔매던 아이들도 엄마 아빠를 도와 김치를 직접 담가보면 아마도 조금씩 시도해 볼거예요.
세상에 이야기가 생겨나게 된 이야기. 재미있는 이야기가 세상에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를 들려주는 그림책들을 모아봤습니다.(이야기 귀신, 이야기 주머니 이야기, 이야기 이야기, 이야기가 맨 처음 생겨난 이야기) 세상에 이야기가 생겨나게 된 이야기가 또 하나의 이야기가 되네요.
엄마가 집에 없는 날 아이가 느끼는 감정은 어떤 것 일까요? 엄마의 빈 자리는 아빠에게나 아이들에게나 똑같이 커다랗게 다가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엄마가 없는 날 아빠와 보내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들을 모아 봤습니다. 아이와 아빠는 과연 어떻게 시간을 보낼까요?
친구에 관한 그림책 : 아이가 자라면서 자신과 가족 외에 차츰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합니다. 특히 자기 또래 친구들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데요. 부모 곁에서 자기 중심적이었던 아이들에게 친구란 어떤 의미인지 ‘친구에 관한 그림책’들을 통해 생각해 보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