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우리 할아버지 존 버닝햄
존 버닝햄. 유년 시절의 좋은 기억으로 그림책의 한장면이 아이의 기억 속에, 아이의 가슴 속에 남아 있다는 건 행복한 일 아닐까요? 그런 점에서 존 버닝햄 은 우리 모두에게 참 고마운 “Grandpa”(‘우리 할아버지’의 원제)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림책을 만든 글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에 대한 이야기들
존 버닝햄. 유년 시절의 좋은 기억으로 그림책의 한장면이 아이의 기억 속에, 아이의 가슴 속에 남아 있다는 건 행복한 일 아닐까요? 그런 점에서 존 버닝햄 은 우리 모두에게 참 고마운 “Grandpa”(‘우리 할아버지’의 원제)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되는 사랑의 울림 “강아지똥” 자신이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하찮고 더러운 존재라는 것을 알게된 강아지똥은 어떻게 하면 착하게 살 수 있을까 고민…
모리스 센닥 1928.6.10~ 2012.5.8 모리스 센닥은 뉴욕 브루클린에서 1928년6월 10일, 1차 세계대전 때 폴란드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폴란드계 유태인 부모에게서 세자녀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대공황과 홀로코스트로…
어린 손주들과 기차 여행을 하던 중 지루함을 참지 못해 이리 저리 뛰어다니는 손주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잡지를 찢어 노란 동그라미와과 파란 동그라미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즉석 이야기를 지어내 손주들을 얌전히 만들었던 이야기가 그의 첫 그림책 ‘(Little blue and little yellow)’가 되었다는 이야기는 아주 잘 알려진 일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