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까지 스무나흘 : 그림책 어드벤트 캘린더
오늘부터 하루에 한 권씩 여러분께 크리스마스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을 소개하기로 했습니다. 얼마전 소개했던 “어드벤트 캘린더 만들기” 처럼 가온빛 멤버들이 여러분께 드리는 ‘크리스마스 그림책 어드벤트 캘린더’입니다. ^^
오늘부터 하루에 한 권씩 여러분께 크리스마스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을 소개하기로 했습니다. 얼마전 소개했던 “어드벤트 캘린더 만들기” 처럼 가온빛 멤버들이 여러분께 드리는 ‘크리스마스 그림책 어드벤트 캘린더’입니다. ^^
2015년 9월 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9월에 새로 나온 그림책들 중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꼭 읽어주고 싶은 그림책 다섯 권입니다. 골목이 데려다줄 거예요, 두더지 마을, 똘배가 보고 온 달나라, 세상에서 가장 멋진 옷을 만들었어요, 엄마가 오는 길.
탁탁 톡톡 음매~ 젖소가 편지를 쓴대요. 헛간에서 낡은 타자기를 발견한 젖소들이 농장 아저씨에게 자신들이 필요한 것을 요구하며 닭과 연계해 파업을 시작하며 적절한 협상을 벌인다는 이 이야기는 진지한 이야기를 유머러스하게 보여주고 있어요. 2001년 칼데콧 명예상을 수상했습니다.
동물들은 왜 열기구를 탔을까? 인류 최초로 하늘을 날아오른 역사적 사건 최초의 열기구 비행의 주인공은 오리, 양, 수탉 세 마리의 동물들이었다고 해요. 동물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 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과학의 발전이 가능할 수 있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그림책 출판사. 가온빛에서 소개한 그림책들을 만든 그림책 출판사 링크 정리했습니다. 출판사명 초성을 기준으로 ㄱ, ㄴ, ㄷ 순으로 정리했고 그 안에서의 순서는 무작위입니다. 링크가 없이 출판사명만 기재된 곳은 웹사이트 또는 SNS 계정이 없거나 저희가 찾지 못한 경우입니다.
2015년 2월 이달의 그림책. 2월에 소개한 그림책들 중에서 우리 아이들이 꼭 한 번 보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그림책들을 골라봤습니다. 1.덩쿵따 소리씨앗, 2.소리 나는 물감 상자, 3. 안 돼, 내 과자야! 4. 아주 작은 친구들, 5. 비가 톡톡톡. 모두 다섯 권 입니다.
비가 톡톡톡. 빗방울들이 들려주는 다양한 소리의 향연. 세상을 설레임과 즐거움으로 가득 채운 그림책 “빗방울이 톡톡톡”. 그림책 속 빗방울처럼, 비 개인 뒤 풍경처럼 우리 마음도 아이들의 반짝반짝 예쁜 눈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아름다운 이별”은 이철환 작가의 ‘연탄길 시리즈’에 수록된 글들 중에서 골라서 그림책으로 만든 ‘마음을 나누는 연탄길’ 시리즈 중 한 권입니다. 할머니의 임종을 앞둔 가족의 애틋한 마음과 가족의 따스한 사랑을 편안하고 편안한 글과 섬세한 그림으로 담아낸 그림책 “아름다운 이별”
오싹오싹 당근 (Creepy Carrots!) – 애런 레이놀즈의 으스스하면서도 속도감 있는 스토리의 전개, 거기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피터 브라운의 그림, 그리고, 마지막 유쾌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는 “오싹오싹 당근”은 2013년 칼데콧 명예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