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콧상 수상작 : 알파벳은 요술쟁이 vs. 알파벳 도시
알파벳으로 칼데콧상을 받은 그림책은 모두 일곱 권입니다. 그 중에서 한글로 출간된 “알파벳은 요술쟁이”와 “알파벳 도시” 두 권의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알파벳 도시”는 일상 속에 숨어 있는 다양한 재미와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즐거움을 안겨주는 멋진 그림책입니다.
알파벳으로 칼데콧상을 받은 그림책은 모두 일곱 권입니다. 그 중에서 한글로 출간된 “알파벳은 요술쟁이”와 “알파벳 도시” 두 권의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알파벳 도시”는 일상 속에 숨어 있는 다양한 재미와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즐거움을 안겨주는 멋진 그림책입니다.
새들아, 뭐하니?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새들을 동시처럼 예쁜 설명글과 서정미 넘치는 세밀화를 통해 아이들에게 보여 주는 그림책 “새들아, 뭐하니?” 입니다. 이승원 작가의 그림이 하도 좋아서 일단 펼쳐 보는 순간 바로 갖고 싶어지는 그림책 “새들아, 뭐하니?”
피터 시스의 티베트. 빨간 상자와 티베트는 피터 시스와 아버지를 이어주는 고리이자 끈입니다. 아버지는 일기에 어떤 단어를 가장 많이 썼을까요? 티베트에서의 기록이니 당연히 ‘티베트’겠죠. 하지만 그 단어들보다 더 많이 등장했을 두 단어는 바로 ‘아들’과 ‘그리움’이었을겁니다.
로켓 펭귄과 끝내주는 친구들. 커다랗게 펼쳐지는 한 장의 멋진 그림 속에는 각각의 동물들에 대한 짤막하지만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아~~그래?’, ‘세상에! 진짜?’하고 감탄사를 내뱉을 만큼 진기하고 새로운 그런 이야기가요.
별 세계의 전령. 피터 시스는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태어나서 어떤 재능을 키우며 성장하는지, 어떻게 지동설에 대한 천문학적 발견과 지식을 발전시켜 나가는지를 이해하기 쉽게 보여 줍니다. 종교 재판의 압력을 받으며 그가 겪은 갈등까지도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을만큼 말이죠.
할머니에겐 뭔가 있어. 자식들에 대한 무한 사랑, 평생을 쉼 없이 달려오신 부지런함. 그리고 계절에 순응해 살아가는 삶의 소박한 지혜, 그것이 바로 할머니에게 있는 ‘뭔가’의 비밀입니다. 할머니 손은 영원히 마르지 않는 요술손이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손입니다.
오늘은 김장철을 맞아 아이들 눈높이에서 김치와 김장 문화를 잘 설명해 줄 수 있는 그림책들을 모아봤습니다. 재미있게 읽고 아이들과 함께 김치를 직접 담가 보세요. 김치가 맵다고 쩔쩔매던 아이들도 엄마 아빠를 도와 김치를 직접 담가보면 아마도 조금씩 시도해 볼거예요.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움직이고 먹고 자라고 서로 빙글빙글 이어져 서로의 먹이가 되고 거름이 되고 그렇게 자란 생명이 다시 생명을 낳으며 살아간다는 이야기를 담은 “살았니? 죽었니? 살았다!”는 삶이란 모든 생명들이 살아있는 동안 벌이는 한바탕 흥겨운 축제와 같다 느낌이 듭니다.
시간 그림책 오늘, 내일, 년, 월, 일, 요일을 알려주는 법부터 시계 보는 방법까지 아이에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는건 쉬운 일이 아니죠. 하지만 그림책을 활용하면 좀더 쉽고 흥미롭게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시간 을 이야기 해주는 그림책들 모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