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먼과 로지
허먼과 로지의 마음을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도시의 모습을 다양한 느낌으로 보여주는 작가 거스 고든의 따뜻하면서도 아련하고 대담하고 감각적이면서 유머러스한 그림들이 이야기의 풍미를 더욱 살려주는 그림책 “허먼과 로지”입니다.
허먼과 로지의 마음을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도시의 모습을 다양한 느낌으로 보여주는 작가 거스 고든의 따뜻하면서도 아련하고 대담하고 감각적이면서 유머러스한 그림들이 이야기의 풍미를 더욱 살려주는 그림책 “허먼과 로지”입니다.
갈등이 일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소통이 되지 않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의 테마는 ‘내 얘기 좀 들어 주세요’입니다. 그림책 속 다양한 상황들을 보면서 왜 이런 상황이 되었을지, 또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옳을지 한 번 생각해 보고 이야기 나눠 보세요.
마크 스페링의 아름다운 시에 언제나 두 손 꼭 잡고 함께 하는 두 생쥐의 모습을 차분하게 그려낸 브리타 테켄트럽의 그림이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그림책 “손에 손잡고”, 내 손 꼭 잡고 함께 해준 이들이 생각나는 찬바람 부는 계절에 읽으면 더욱 좋은 그림책입니다.
작가 버나뎃 와츠는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황금 접시”를 통해 잘못된 행동을 비난하고 힐책하는 대신 그런 행동을 했을 때겪게 되는 마음을 그림책 속에서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서 자신의 한 행동에 용서를 구하고 원래대로 돌려놓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어요.
양성평등 이야기를 다룬 그림책들. 양성평등을 이야기 할 때 우리가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우리는 모두 세상에 단 하나 뿐인 특별한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그림책을 읽으면서 남자와 여자가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그림책과 떠나는 특별한 여행. 옛말에 ‘소중한 자식일 수록 멀리 여행을 보내라’는 말이 있죠. 오늘 준비한 그림책의 테마는 ‘여행’입니다. 다양한 이유로, 다양한 사연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 그림책 주인공들의 재미난 이야기 속에서 아이와 함께 여행의 의미를 생각해 보세요.
과자 상자로 동물 인형 만들기. 그림책 “로켓 펭귄과 끝내주는 친구들”을 활용 놀이. 과자 상자를 이용해 다양한 동물 인형을 아이와 함께 만들어 보세요. 그림책을 재미있게 읽고 난 후, 마음에 드는 동물을 슥슥 그리고 예쁘게 칠하고 오려 개성 넘치는 동물 친구들을 만들어 보세요.
헌책에게 새 옷 입혀주기. 그림책 “특별한 책”을 활용한 책놀이. 아이가 너무 열심히 봐서 닳고 낡은 책, 책을 함부로 다뤄서 망가진 책을 골라 예쁜 새 옷 만들어주기입니다. 낡은 책에게 입혀줄 새 옷을 만들면서 아이와 책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눠보세요..
특별한 책. 의인화된 책을 통해 책의 가치와 책 읽는 즐거움을, 나는 나대로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힘들고 어려운 순간을 극복할 줄 아는 멋진 지혜를, 나를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나 자신보다 더 아낄 줄 아는 마음을 알려주는 그림책. 책을 위해 멋진 새옷을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