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책
‘위험한 책’ – 모두가 기계적으로 살아가는 세상, 무미건조한 삶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살고 있는 소년이 어느 날 ‘꽃’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그날 이후 아이는 꽃을 찾아 황량한 도시를 찾아 헤맵니다. 마침내 찾아 낸 꽃씨. 아이와 꽃씨는 세상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될까요?
‘위험한 책’ – 모두가 기계적으로 살아가는 세상, 무미건조한 삶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살고 있는 소년이 어느 날 ‘꽃’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그날 이후 아이는 꽃을 찾아 황량한 도시를 찾아 헤맵니다. 마침내 찾아 낸 꽃씨. 아이와 꽃씨는 세상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될까요?
작은 새의 존재가 드러나는 순간입니다. 여지껏 작은 새는 그저 ‘작은 새’ 였을 뿐입니다. 하지만, 맘씨 좋게 생긴 아저씨의 눈에 들어 온 바로 지금 이 순간부터 작은 새는 더 이상 ‘작은 새’가 아닙니다. 누군가에게 의미 있는 존재가 되었으니까요.
“책으로 집을 지은 아이”. 파올라 프레디카토리와 안나 포를라티는 이탈리아에서 활동 중입니다. 책과 함께 홀로 남겨졌지만 책 속에 담긴 세상을 발견하고 성장해 가는 한 소년을 그린 열두장의 그림은 조용한 갤러리에 들어가 이름 없는 화가의 혼이 담긴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를 찾은 엄마의 파업 이야기’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그림책 “우리 엄마는 청소노동자예요!”는 지난 2000년의 ‘LA 청소노동자를 위한 정의 운동’을 승리로 이끈 인물과 당시의 파업 이야기를 엮은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