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에서 달님이 뚝! 떨어졌어요
재미난 이야기에 생동감 있게 그려진 동물 캐릭터들에 빵빵 터지는 웃음들… “하늘에서 달님이 뚝! 떨어졌어요”는 한 편의 재미있는 영화를 본 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어려움을 그냥 보고 지나치지 못하고 도와주는 동물들에게서 아이들의 순수함을 엿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재미난 이야기에 생동감 있게 그려진 동물 캐릭터들에 빵빵 터지는 웃음들… “하늘에서 달님이 뚝! 떨어졌어요”는 한 편의 재미있는 영화를 본 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어려움을 그냥 보고 지나치지 못하고 도와주는 동물들에게서 아이들의 순수함을 엿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이혜리 작가의 신명나는 그림책 “달밤”. 작가 특유의 상상력은 내놓는 그림책마다 매번 보는 이들로 하여금 거부할 수 없는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하루 종일 이 학원 저 학원으로 끌려 다니는 아이들은 가슴이 뻥 뚫릴 것 만 같은 그림책입니다.
한 소년이 자신이 걸어가야 할 길을 찾는 과정을 아름다운 숲을 배경으로 잔잔하게 그려낸 “바구니 달”은 섬세하고 따뜻하게 그려진 바버러 쿠니의 그림 속에 메리 린 레이의 글이 잘 녹아든 너무나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어두운 밤 하늘을 파스텔톤으로 은은하게 그려 이야기를 더욱 환상적으로 만들어 주는 “달님의 모자”는 모자를 쓴 달님의 모습을 통해 달님의 모양(보름달, 초승달, 반달)이 왜 날마다 변하는지를 재미있고 훈훈한 이야기로 엮어낸 그림책입니다.
그러나 팔을 아무리 뻗어도 달님한테는 닿지 않았습니다. “아빠, 달님을 따 주세요!” 창문 가까이 보이는 달님을 보고 아빠에게 달님을 따 달라고 조른 모니카, 아빠는 높디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