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지로 종이 글러브 만들기(그림책 놀이 : 마이볼)
종이 글러브 만들기. 신문지로 간단히 야구 글러브와 야구공을 만들어 볼 거예요.공도 야구 글러브도 모두 종이로 만들어서 집 안에서 하고 놀아도 위험하지 않습니다.몸을 움직이며 부딪치고 노는 동안 엄마 아빠 우리 아이들 사이가 훨씬 더 가까워졌음을 느낄 수 있는 놀이입니다.
종이 글러브 만들기. 신문지로 간단히 야구 글러브와 야구공을 만들어 볼 거예요.공도 야구 글러브도 모두 종이로 만들어서 집 안에서 하고 놀아도 위험하지 않습니다.몸을 움직이며 부딪치고 노는 동안 엄마 아빠 우리 아이들 사이가 훨씬 더 가까워졌음을 느낄 수 있는 놀이입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참 스승이 참 인간을 만듭니다.’라는 말이 있죠. 선생님의 따뜻한 사랑은 우리 아이들을 푸르게 싱싱하게 영글게 합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우리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피고 삶의 소중한의미를 가르쳐주시는 선생님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들을 골라보았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빠가 되어보니 아버지가 얼마나 힘든 세월을 지나오셨는지 알겠더군요. 지치고 힘들어도 내색 못하고 늘 든든한 가장의 자리를 지켜내야 했던 아버지의 세월, 이제 그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며 고마운 마음을 역시나 텔레파시로 내 아버지에게 전해 봅니다! ^^
마이볼.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를 자로 잰듯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그 거리는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바램인지도 모릅니다. 씩씩하게 자라 자신의 삶을 오롯이 살아가는 사내로 성장하기를, ‘마이볼!’ 하고 당당히 자신의 삶을 외치며 살아가기를 바라는 바램말입니다.
책 읽는 즐거움 담은 그림책들. 때론 즐거움을, 때론 슬픔을, 때로는 내 곁에서 내 마음을 위로해 주는 책, 책은 우리에게 다양한 감정과 경험들을 전해주는 가장 좋은 친구입니다. 오늘은 ‘책의 날’을 맞이해서 책을 읽는 즐거운 마음을 다양하게 표현한 책들을 모아봤습니다.
싸움에 관한 위대한 책. 간결한 문장 속에 어김없이 발휘되는 다비드 칼리의 유머와 시니컬함 속에 싸움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는 그림책 “싸움에 관한 위대한 책”. 웃으면서 한 장 한 장 넘기며 읽다보면 오히려 여러 생각과 마주하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2015년 1월 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1월에 새로 나온 따끈한 신간들 중 가온빛 에디터들이 추천한 그림책들 중에서 다섯 권을 선정했습니다. 약속, 특별한 책, 동생이 미운걸 어떡해!, 아빠 잠이 안 와요, 달려라 오토바이, 이렇게 다섯 권입니다.
할아버지의 이야기 나무. 증조할아버지가 가꾼 정원은 할아버지의 역사이며 바로 우리의 역사입니다. 우리는 그 누구도 혼자 태어나 혼자 자라나지 않았듯 누군가와의 무수한 연결고리를 통해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그 연결고리는 누군가의 가슴 속에 푸르른 정원으로 자라나고 있을 거예요.
작은 기적. 피터 콜링턴이 말하는 ‘작은 기적’은 이웃을 향한 바로 나의 관심과 배려 아닐까요? 내 주변에 나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내가 가진 작은 것을 나눠 주는 것, 나에게는 작은 것이지만 그것이 누군가에게는 기적이 될 수도 있음을 말하고 싶었던 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