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라와 나 : 시각장애인 소녀와 안내견의 우정
롤라와 나. 은은하면서도 깊고 풍부한 색감으로 안내견 스텔라의 인도에 따라 어두운 마음의 그늘 속에서 밝은 세상을 향해 한 걸음 나설 수 있게 된 시각장애인 소녀 롤라의 이야기를 담아낸 그림책 “롤라와 나”, 따뜻한 시선과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들을 떠올리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롤라와 나. 은은하면서도 깊고 풍부한 색감으로 안내견 스텔라의 인도에 따라 어두운 마음의 그늘 속에서 밝은 세상을 향해 한 걸음 나설 수 있게 된 시각장애인 소녀 롤라의 이야기를 담아낸 그림책 “롤라와 나”, 따뜻한 시선과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들을 떠올리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이젠 안녕. 반려견을 떠나 보내야만 하는 아이의 슬픔을 다룬 그림책. 마거릿 와일드의 차분하고 절제된 이야기 전개와 거친 연필선과 편안함과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색감을 통해 아이의 감정과 강아지에 대한 사랑을 담아낸 프레야 블랙우드의 그림이 잔잔한 감동을 주는 그림책입니다.
“엘리엇에게 엉뚱한 친구가 생겼어요”는 매우 반듯한 꼬마 신사 엘리엇이 수족관에서 만난 펭귄 한 마리를 몰래 집에 데려와서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재미나게 담은 그림책입니다. 동물을 사랑하고 키우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데이비드 스몰이 아주 멋지게 그려냈습니다.
에이프릴의 고양이 : 오래도록 함께 지내며 정이 깊이 든 어미 고양이 시바를 떠나 보내기로 결정한 에이프릴. 막상 보내려니 자기가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시바가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될까 걱정하는 아이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