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가, 작은 새 그림책 이야기

★ 잘 가, 작은 새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례식

“잘 가, 작은 새”는 1930년대 어린이 문학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의 고전 동화에 크리스티안 로빈슨의 일러스트를 입혀 새롭게 선보인 그림책입니다. 장례식 하면 떠오르는 음울하고 울적한 분위기와는 달리 아이들의 관점에서 밝고 사랑스럽게 그려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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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의 말씀 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천만의 말씀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최고의 장점이 있는가 하면 부끄럽게 여기는 단점도 하나씩은 있게 마련이죠.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도 나, 단점을 가지고 있는 것도 나. 나는 나라서 멋지다는 것, 너는 너라서 멋지다는 것을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림책 “천만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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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이야기

★ 저승사자와 고 녀석들

다양한 방식으로 사랑을 전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작가 미야니시 타츠야는 이번 그림책 “저승사자와 고 녀석들”에서 저승사자를 그림책 속으로 끌어들였습니다. 죽은 영혼을 저승으로 데려가는 매개자 역할을 하는 저승사자의 눈에 비친 고 녀석들의 사랑과 우정은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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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일 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One 일

단순하지만 깊은 의미를 담은 문장 속에 하얀색을 바탕으로 알록달록 색깔들을 주인공으로 삼아 이들이 용기를 갖는 순간 숫자로 변해 잘못된 상황을 바꾸어나가는 이야기를 독특하게 보여주는 그림책 “One 일”. 색다른 관점으로 집단 따돌림을 해결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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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도서관 오늘의 그림 한장

당나귀 도서관

“당나귀 도서관”은 오랜 내전으로 가난에 시달리고 있는 콜롬비아의 시골에서 어린이들을 위해 당나귀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 초등학교 교사 루이스 소리아노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그림책입니다. 당나귀 도서관 덕분에 희망을 잃지 않게 된 소녀 아나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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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내리는 학교 테마 그림책

두근두근 처음 학교 가는 날

처음 학교 가는 날. 초등학교 입학 통지서가 나오면 철부지 같았던 녀석이 언제 이렇게 컸나 대견하면서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3월 입학을 앞두고 ‘처음 학교 가는 날’을 주제로 한 그림책 함께 읽으며 아이들에게 학교는 즐거운 배움터라는 사실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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