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이야기, 그림책상

★ 엄마 마중

엄마 마중

“엄마 마중”은 소설가 이태준이 1938년 <조선아동문학집>에 실은 짧은 동화를 김동성 작가가 채색 수묵화로 다시 펴낸 그림책입니다. 짧고 간결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담고 있는 이태준의 글이 서정미 넘치는 그림과 만나 풍성한 볼거리와 이야기의 아득한 깊이를 더해 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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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 점 반 오늘의 그림 한장

★ 넉 점 반

넉 점 반. 아이의 촌스럽다 싶은 다홍색 치마며 짧은 단발머리, 시계가 있는 가게 이름 九福상회. “엄마 시방 넉 점 반이래.” 하며 말하는 천연덕스런 아이의 표정. 잊고 있었던 동심 그리고 소박한 향수가 가득 녹아 있는 문득 엄마를 보고싶게 만드는 그림책 ‘넉 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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