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함께 알기 프로젝트 3. 지적 장애
그림책 “조에는 늘 예쁘게 웃어요”는 ‘지적 장애’를 가진 조에의 가족이 조에를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아이에게 맞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주면서 웃음을 되찾는 과정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늘 예쁘게 웃을 수 있는 조에의 특별한 능력을 통해서 말이죠.
그림책 “조에는 늘 예쁘게 웃어요”는 ‘지적 장애’를 가진 조에의 가족이 조에를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아이에게 맞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주면서 웃음을 되찾는 과정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늘 예쁘게 웃을 수 있는 조에의 특별한 능력을 통해서 말이죠.
‘그레구아르는 눈으로 말해요’ – 언어 장애 아동인 그레구아르가 자신감 있게 친구들에게 다가가는 모습, 자신들과는 조금 다른 그레구아르를 거리낌 없이 받아 주는 어린 친구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우리 주변의 장애인들을 배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그림책
‘엘리자베스는 실패가 두려워요’는 ‘불안 장애’를 겪는 엘리자베스의 치유 과정을 통해 ‘불안 장애’에 대해서 이해하고, 주변에 그런 친구들이 있는 경우 친구를 위해 배려해 줄 수 있는 마음을 배우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관심과 배려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과 함께 말이죠.
오늘 보여드리는 “아나톨의 작은 냄비”와 “병하의 고민” 두권의 그림책은 묘한 인연이 있는 듯 보여 함께 소개합니다. 두 책이 약속이라도 한 듯 2014년 7월 7일 같은 날 출간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이라는 같은 주제를 담고 있으면서 한 권은 장애인의 시각에서, 다른 한 권은 비장애인의 시각에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나무를 그리는 사람”의 작가 프레데릭 망소는 리버티라는 견직물에 아라비아 고무를 섞은 물감으로 그렸다고 하는데요. 그 느낌을 살려 헝겊에 그림을 그려볼 생각입니다. 집에 있는 자투리 천에 간단히 크레파스와 물감을 사용해 그림을 그려 보려고 합니다.
■ 발행일 : 2014/06/16 ■ 업데이트 : 2016/05/19 나무를 그리는 사람 (원제 : L’homme Qui Dessinait Les Arbres) 글/그림 프레데릭 망소 | 옮김 권지현 |…
■ 발행일 : 2014/04/22 ■ 업데이트 : 2016/01/12 주말 저녁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족과 함께 앉아서 음식이 나오는 동안 주변을 둘러보면 온가족이 함께 앉아 있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