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그림책 이야기

★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 존 버닝햄의 첫 그림책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1963년은 존 버닝햄의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가 나온 해이면서 모리스 센닥의 “괴물들이 사는 나라”가 나온 해입니다.두 그림책은 아이들의 세상이 늘 밝고 행복한 것만이 아님을, 슬픔과 외로움을 통해 성장하는 아이의 모습을 있는그대로 그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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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 들꽃이 피었어요 그림책 이야기

★ 우리 동네에 들꽃이 피었어요

우리 동네에 들꽃이 피었어요. 조그만 뿌리를 뻗을 자리가 있는 곳이면 그곳이 어떤 곳이든 가리지 않고 피어나는 들꽃들, 누가 신경 써주지 않아도, 예쁘다며 들여다 보는 이 없어도 묵묵히 자기 자리를 찾아 꽃을 피우고 씨를 맺는 들꽃들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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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가온빛 추천

가온빛 추천 : 2015년 8월 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8월 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8월에 나온 그림책 신간들 중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꼭 읽어주고 싶은 그림책들을 골랐습니다. 1.거리에 핀 꽃, 2.너의 날, 3.우리 동네에 들꽃이 피었어요, 4.이유가 있어요. 5.조개맨들, 그리고 후보작들과 번외로 소개하는 그림책들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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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그림책 이야기

★ 한밤중에

한밤중에. “한밤중에”는 글 없는 그림책 같은 느낌입니다. 보는 이 각자의 추억과 현재 처한 상황에 따라서 한밤중에 도심 한 복판의 작은 옥상 풍경은 수많은 느낌들을 자아냅니다. 딸아이에게는 잠못드는 밤의 작은 일탈이 엄마에게는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듯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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