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와 거리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
“속도와 거리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는 가로로 자른 선을 어떻게 넘기느냐에 따라 다른 장면 다른 풍경을 만들어 내 각기 다른 이야기로 전개될 수 있는 독특한 구성입니다. 앞으로 나아갈 길 앞에 굉장히 다양한 가능성이 기다리고 있는 여행과 우리 인생은 꼭 닮아있어요.
“속도와 거리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는 가로로 자른 선을 어떻게 넘기느냐에 따라 다른 장면 다른 풍경을 만들어 내 각기 다른 이야기로 전개될 수 있는 독특한 구성입니다. 앞으로 나아갈 길 앞에 굉장히 다양한 가능성이 기다리고 있는 여행과 우리 인생은 꼭 닮아있어요.
재미있고 시원시원하게 그려진 그림, 일상의 소소함을 즐기는 캠핑 이야기가 매력적인 그림책 “나오니까 좋다”, 그림책을 들고나가 야외에서 한 번 읽어 보세요. 나오니까 좋지? 나오니까 좋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올 거예요.
멈춘 자동차를 두고 혼자 씩씩하게 떠나는 낡은 타이어의 이야기에서 부모 품을 떠나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어느 청년의 모습을, 은퇴 후 새삶을 준비하는 머리 희끗한 어느 중장년의 모습을 보게 되는 그림책 “낡은 타이어의 두 번째 여행”
듀크와 오리건이 일탈을 통해 잃어버린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오리건의 여행”, 감각적이고 서정적인 그림속에 잘 녹아있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오래도록 가슴에 여운을 남기는 명작입니다.
대니 파커의 간결하면서도 의미심장한 글과 연필선을 살린 서정적이면서 따뜻한 그림이 돋보이는 “몰리와 메이”, 기차 여행을 하는 동안 만난 몰리와 메이 이야기를 통해 사람 사이의 관계, 인생의 여정을 비유적으로 보여주는 잔잔하고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아직 멀었어요?”는 자동차를 타고 가는 지루하고 먼 여행길에 일어난 일을 아이의 시선에서 재미나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그림과 그림을 연결하는 독특한 화면 구성으로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그림책 속에 동화되면서 책 읽는 즐거움을 한가득 누릴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책과 떠나는 여름휴가. 여름휴가를 주제로 재미난 그림책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는 카피가 한 때 유행이었죠. 여름휴가, 그 즐거움과 여유로움을 재미나고 유쾌한 그림책으로 만끽하며 건강하고 신나는 여름휴가 보내세요!
멋진, 기막히게 멋진 여행. 나무다리를 타고 세상 밖으로 나간 한 남자의 여행을 통해 우리의 삶을 되돌아 보게 만드는 “멋진, 기막히게 멋진 여행”, 거침없이 그려진 멋진 그림으로 진행되는 이야기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그림책입니다.
헬리콥터 타고 세계 여행. 혼자 떠나는 여행을 소재로 세계 지리와 문화를 아기자기하게 담은 그림책, 그림과 함께 볼거리를 가득 담아낸 이 그림책을 읽고나면 우리 아이들 마음 속에 드넓은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모험심이 무럭무럭 자라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