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해서 다정한 다정 씨
다정해서 다정한 다정 씨. ‘여성’ 특히나 ‘어머니’를 주제로한 서른 두 점의 드로잉과 자기 고백조로 담담하게 써내려간 에세이가 함께 들어있는 에세이 그림책 “다정해서 다정한 다정씨”. 너무나 아름다워서 슬프고 뭉클한 세상 모든 다정씨의 이야기가 이 한 권에 고스란히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다정해서 다정한 다정 씨. ‘여성’ 특히나 ‘어머니’를 주제로한 서른 두 점의 드로잉과 자기 고백조로 담담하게 써내려간 에세이가 함께 들어있는 에세이 그림책 “다정해서 다정한 다정씨”. 너무나 아름다워서 슬프고 뭉클한 세상 모든 다정씨의 이야기가 이 한 권에 고스란히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2007년 “정신 없는 도깨비”를 시작으로 매년 두세 권씩 이어지던 보리출판사의 ‘온 겨레 어린이가 함께 보는 옛이야기’ 시리즈가 얼마전 “바보 온달” 출간으로 10년 만에 완간되었습니다.
동물들에게 ‘행복한 집’이라며 만들어 준 동물원 역시 동물들에게 가해지는 또 다른 폭력일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아닌 진짜 ‘우리 집’에 있어야 할 동물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림으로 전달하는 그림책. 그래서 ‘우리 집’이 아닌 ‘우리, 집’이라는 제목 마저도 심오한 그림책 “우리, 집”입니다.
아프리카 초콜릿. 동물들의 움직임을 역동적으로 포착해 경쾌하면서도 시원하게 그려낸 그림과 간결하면서도 재미있게 상황을 표현한 이야기 속에 너무 무겁고 어렵지 않게 인간과 자연 사이 행복한 공존을 생각해 보게하는 그림책입니다.
“같을까? 다를까? 개구리와 도롱뇽”은 닮은 점이 참 많은 개구리와 도롱뇽을 알에서부터 성체가 될 때까지의 과정을 요리조리 비교 관찰하면서 어떤 게 같고 어떤 게 다른지를 쉽고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쿵! 중력은 즐거워! 차분하면서도 일목요연하게 잘 설명된 글과 밝고 화려한 원색의 색감으로 그려진 그림이 만나 더욱 효과적으로 과학적 원리를 보여주는 “쿵! 중력은 즐거워!, 독자를 향해 다양한 질문을 던져 생각을 유도한 후 이야기를 들려주 듯 원리와 이유를 정감있게 설명해주는 그림책입니다.
바람의 맛. 사계절이 모두 들어있는 우리의 밥상 그 밑바탕에는 자연과 함께 살아가며 삶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깊은 손맛과 가족 모두 건강하기를 바라는 사랑이 담겨있습니다. 바람이 쓰다듬어주고 말려준 정성 아래 어머니의 가족 사랑과 건강을 기원하는 아름다운 바람이 우리의 밥상을 건강하게 가꾸어줍니다.
우리 그림책 Best 22. 가온빛이 그림책 이야기를 시작한 이후 소개한 우리 작가들이 만든 우리 그림책은 약 140여 권 정도입니다. 가온빛 내의 조회수 기준으로 가장 많이 본 그림책 22권을 골라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