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짓날 읽는 팥죽 할멈과 호랑이 이야기
팥죽 할멈과 호랑이. 오늘은 동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팥죽을 소재로 한 그림책 “팥죽 할멈과 호랑이”를 테마로 골라보았습니다. 언제 들어도 구수하고 재미있는 우리 옛 이야기 “팥죽 할멈과 호랑이”, 오늘은 잘 알려져 있는 옛이야기 “팥죽 할멈과 호랑이”와 함께 이 이야기를 패러디해 전래 동화 뒤집기를 시도한 그림책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팥죽 할멈과 호랑이. 오늘은 동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팥죽을 소재로 한 그림책 “팥죽 할멈과 호랑이”를 테마로 골라보았습니다. 언제 들어도 구수하고 재미있는 우리 옛 이야기 “팥죽 할멈과 호랑이”, 오늘은 잘 알려져 있는 옛이야기 “팥죽 할멈과 호랑이”와 함께 이 이야기를 패러디해 전래 동화 뒤집기를 시도한 그림책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그림자놀이. 한바탕 축제처럼 즐겁고 재미있고 신나는 세상을 담고 있는 “그림자 놀이”는 현실만이 상상의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상상의 세계도 현실의 세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웃음은 힘이 세다. “웃음은 힘이 세다”는 한땀한땀 정성스러운 바느질과 고운 수로 완성한 윤미숙 작가의 아기자기하면서도 예쁜 그림과 심오한 웃음 철학을 재미있고 쉽게 들려주는 허은미 작가의 센스 넘치는 글이 멋지게 어우러져 웃음의 미학을 따뜻하고 재미있게 들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우리 아빠는 외계인. 아빠 역시 어린 시절에는 우리들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았음을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림책 “우리 아빠는 외계인”, 외롭고 힘든 순간에도 힘이 되어주는 가족들의 사랑이 있어 지구에서 살아가는 일이 그렇게 외롭지는 않다는 이야기가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사자가 작아졌어. 엄마를 잡아 먹은 사자를 구해준 가젤의 아름다운 용서와 상대의 슬픔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아픈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며 진심어린 사과를 한 사자의 이야기를 담은 “사자가 작아졌어”는 진심어린 사과와 용서의 과정을 보여주면서도 재미까지 놓치지 않은 그림책입니다.
생태 통로 : 인간이 만든 동물의 길. 지금까지 아이들은 ‘로드킬’에 대해 들을 때마다 궁금했을 겁니다. ‘왜 동물들은 위험한 자동차 도로 위로 다니는 걸까?’ 하고 말이죠. 하지만 이젠 알게 되었겠죠? 동물들의 잘못이 아니라, 우리가 동물들의 길을 빼앗았다는 사실을.
그림책으로 배우는 한글. 쉽게 배우고 익혀 만백성이 쓰기 편하게 하고자 한 세종대왕의 정신이 깃들어있는 우리의 한글, 이번 테마는 ‘한글’을 소재로만들어진 그림책들입니다. 한글을 가르친다는 개념보다는 글자에 흥미를 느낀 아이들과 재미 삼아 즐겁게 읽어보세요.
깊은 산골 작은 집. 한국적 정서를 담은 개성 넘치는 판화 그림에 독특한 스토리를 선보여 왔던 김지연 작가의 그림책 “깊은 산골 작은”집은 우리 전통 문화와 함께 해온 종이 부적을 소재로 오누이가 삼신할머니의 부탁으로 달떡을 구하러 가는 모험 이야기를 담은 멋진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