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콧상 수상작 : 봄 여름 가을 겨울 연못 이야기 (2006)
봄 여름 가을 겨울 연못 이야기. 작은 연못이 맞이하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그 계절의 변화 속에서 펼쳐지는 생태계의 순환을 멋진 시와 그림으로 담아낸 그림책. 다양한 동물과 식물, 곤충들의 특징과 그들이 얽히고 설켜 살아가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연못 이야기. 작은 연못이 맞이하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그 계절의 변화 속에서 펼쳐지는 생태계의 순환을 멋진 시와 그림으로 담아낸 그림책. 다양한 동물과 식물, 곤충들의 특징과 그들이 얽히고 설켜 살아가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세실 조슬린의 재치있는 글에 모리스 센닥의 유머러스한 그림이 멋진 조화를 이루며 각 상황마다 아이들이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를 재미있게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짧은 문장 하나가 세상을 아름답게, 서로 웃을수 있게 만든다는 사실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시가 흐르는 강 : 윌리엄 카를로스 윌리엄스 이야기. 미국의 시문학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시인 윌리엄 카를로스 윌러엄스의 일대기를 다룬 그림책입니다. 오래묵은 헌 책 표지에 그린 그림과 콜라주 기법위에 다양한 서체로 시인의 언어를 담아낸 아주 멋진 그림책입니다.
빨강이 나무에서 노래해요 :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색깔 이야기. 세상의 모든 색깔들이 어우러져 계절의 변화를 만들어지는 모습을 담은 그림책. 어른들이 보아도 아이들이 보아도 아름다운 그림책, 보고 나면 나만의 계절 노래를 부르고 싶어지는 “빨강이 나무에서 노래해요” 입니다.
세상에 이야기가 생겨나게 된 이야기. 재미있는 이야기가 세상에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를 들려주는 그림책들을 모아봤습니다.(이야기 귀신, 이야기 주머니 이야기, 이야기 이야기, 이야기가 맨 처음 생겨난 이야기) 세상에 이야기가 생겨나게 된 이야기가 또 하나의 이야기가 되네요.
‘엄마’를 잃은 슬픔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죽음’이란 주제는 아직 어린 우리 아이들뿐만 아니라 읽어 주는 엄마 아빠에게도 부담스러운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우리 아이들 마음 속에 따스한 감성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겁니다.
한 소년이 자신이 걸어가야 할 길을 찾는 과정을 아름다운 숲을 배경으로 잔잔하게 그려낸 “바구니 달”은 섬세하고 따뜻하게 그려진 바버러 쿠니의 그림 속에 메리 린 레이의 글이 잘 녹아든 너무나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동물들을 돌봐주면서 그들의 모습 속에서 자신의 결점들을 하나씩 고쳐 나가는 꼬마 실비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동물원 가는 길”, 아이들의 상상력이 아이들을 성장시킨다고 믿는 존 버닝햄의 믿음이 실비와 동물 친구들의 만남 속에 담겨 있습니다.
너를 사랑할 때 (원제 : Love You When…) 글/그림 린다 크란츠, 옮긴이 이상희, 옐로스톤 ‘사랑해’라는 말만큼 들을 때마다 설레고 기분 좋은 말은 없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