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 속 사진관
숲 속 사진관.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가슴 따뜻한 이야기에 정교한 컴퓨터 그래픽으로 그려진 그림들, 가족 사진으로 보여주는 가족간의 든든한 사랑이 보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숲 속 사진관”. 성, 종족, 혈연을 떠나 다양한 가족 형태와 관심과 사랑으로 이어지는 이웃들의 배려가 참 따뜻하게 느껴지는 그림책입니다.
숲 속 사진관.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가슴 따뜻한 이야기에 정교한 컴퓨터 그래픽으로 그려진 그림들, 가족 사진으로 보여주는 가족간의 든든한 사랑이 보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숲 속 사진관”. 성, 종족, 혈연을 떠나 다양한 가족 형태와 관심과 사랑으로 이어지는 이웃들의 배려가 참 따뜻하게 느껴지는 그림책입니다.
텅 빈 냉장고. 우리와 가장 가까운 곳에 살고 있는 이웃, 그런 이웃끼리 재료와 정성을 모아 맛있는 먹거리를 만들고 오순도순 나눠 먹는 모습, 그리고 그 안에서 서로의 기쁨과 슬픔, 삶의 행복을 함께 나누는 모습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보여주는 그림책
엄마의 의자. 팍팍하고 고단한 살림살이에도 온가족이 아껴 모은 동전으로 산 장미꽃 무늬 안락 의자에는 엄마와 할머니와 나의 단순한 안락함 뿐 아니라 고된 일에 지친 엄마의 발을 뻗어 쉬게하고 싶은 마음과 할머니의 불편한 등을 기대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까지 담긴 특별한 물건입니다.
소풍. 세상이 거칠고 복잡해 집안에서만 살아가는 205호 아저씨. 그런 아저씨에게 새로운 이웃이 생깁니다. 그리고 기 이웃 덕분에 아저씨는 세상을 향한 소풍을 나서게 됩니다. 마음이 푸근해지는 그림책 “소풍”, 우리 아이들은 각자의 마음 상자에 과연 무엇을 담게 될까요?
어느 날 아침. 로버트 맥클로스키에게 “아기 오리들한테 길을 비켜 주세요” 이후 두 번째 칼데콧 상을 안겨준 “어느 날 아침”은 샐의 첫니가 빠진 날에 대한 에피소드를 그린 그림책으로 로버트 맥클로스키의 단색 그림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색깔 손님. 색깔 손님 에밀이 할머니에게 선물한 것은 따뜻함입니다. 에밀이 건네준 작은 친절에 할머니는 오래도록 잊고 지냈던 ‘세상 사는 기쁨’을 다시 느끼게 되었지요. 그림책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곱게 물들어가는 할머니를 보며 내 마음까지 환해지는 그림책 “색깔 손님”입니다.
까마귀 소년. 진정한 교육은 따뜻한 관심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몸소 보여주신 선생님. 선생님의 관심과 사랑으로 겁쟁이 ‘땅꼬마’가 모두에게 사랑받는 ‘까마둥이’로 변해가는 모습을 통해 참교육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그림책 “까마귀 소년”이었습니다.
테푸 할아버지의 요술 테이프. 동네 꼬마들의 고민 해결사 테푸 할아버지. 언제나 아이들의 고민에 귀기울여 주는 할아버지를 위해 아이들은 정성을 담아 틀니를 선물합니다. 그림책 “테푸 할아버지의 요술 테이프”를 읽고 할아버지를 위한 틀니 만들기, 고민카드 만들기 놀이 함께 해보세요
메리와 생쥐. 같은 공간 속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두 가족의 이야기, 그리고 우연한 만남이 계기가 되어 어른들은 모르는 아이와 생쥐 사이의 대를 잇는 순수하고 맑은 우정 이야기. 사람들이 흔히 쓰던 물건들이 생쥐의 집에서는 어떻게 변해있는지 살펴 보는 재미도 쏠쏠한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