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티 크라우더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밤 이야기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분들도, 해도 해도 넘쳐나는 일에 치여 온전히 자기 시간을 갖지 못한 채 허둥지둥 보내는 분들도 잠시 한숨 돌리고 읽어보면 좋을 책 두 권을 준비했어요. 밤의 이야기를 다룬 키티 크라우더의 그림책 “내 방에 괴물이 있어요!”와 “밤의 이야기”입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분들도, 해도 해도 넘쳐나는 일에 치여 온전히 자기 시간을 갖지 못한 채 허둥지둥 보내는 분들도 잠시 한숨 돌리고 읽어보면 좋을 책 두 권을 준비했어요. 밤의 이야기를 다룬 키티 크라우더의 그림책 “내 방에 괴물이 있어요!”와 “밤의 이야기”입니다.
2017년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도착한 그림책 선물 정리합니다. 참고로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가 이번 주부터 그림책 선물을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2015년 6월 이달의 그림책. 지난 6월 한 달 동안 소개했던 그림책들 중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열 권의 그림책. 그림자는 내 친구, 달을 삼킨 코뿔소, 모래 언덕에서의 특별한 모험, 바보 야쿠프, 숲에서 온 아이, 깔끔쟁이 빅터 아저씨 외 4권입니다.
지기 싫어하고 자신을 조금이라도 드러내 보이는 것을 좋아하는 세상, 바보는 남들을 웃게 만들어 좋다는 바보 철학이 보는 이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는 “바보 야쿠프“는 울프 스타르크의 담백한 글에 사라 룬드베리가 그린 개성 강한 그림이 인상적인 그림책입니다.
첫번째 ‘비밀의 방’은 나눔과 소통의 공간입니다. 두번째 ‘비밀의 방’은 아이들의 순수한 상상의 공간입니다. 그리고 그 공간에서의 자유로운 상상과 사색을 통해 아이들이 성장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마지막 ‘비밀의 방’은 자기수련의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