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콧상 수상작 : 깊은 밤 부엌에서 (1971)
깊은 밤 부엌에서 : 우리가 아침마다 맛난 빵을 먹을 수 있는 것은 누군가 밤새 열심히 일하고 수고한 덕분이라는 이야기를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로 엮은 “깊은 밤 부엌에서”는 모리스 센닥의 유쾌하고 아이다운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깊은 밤 부엌에서 : 우리가 아침마다 맛난 빵을 먹을 수 있는 것은 누군가 밤새 열심히 일하고 수고한 덕분이라는 이야기를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로 엮은 “깊은 밤 부엌에서”는 모리스 센닥의 유쾌하고 아이다운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늑대가 나는 날. 거센 비바람 부는 날, 아이의 일상을 따라가면서 그 특별한 하루를 표현한 그림책. “늑대가 나는 날”은 아이에게서 불쑥 불쑥 튀어나오는 정제 되지 않은 상상력을 표현한 듯 야생의 거친 느낌이 아주 강렬한 그림이 인상적인 그림책입니다.
“모두 잠이 들어요” 는 “잘 자요, 달님”에 잇는 또 하나의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의 잠자리 그림책입니다. 고사리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기도하는 아이들, 그들의 티없이 맑은 기도는 듣는 이들의 마음까지도 아이들처럼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동물들을 돌봐주면서 그들의 모습 속에서 자신의 결점들을 하나씩 고쳐 나가는 꼬마 실비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동물원 가는 길”, 아이들의 상상력이 아이들을 성장시킨다고 믿는 존 버닝햄의 믿음이 실비와 동물 친구들의 만남 속에 담겨 있습니다.
★ 잠잠깨비 글/그림 이연실 | 빛그림 김향수 | 반달 (발행 : 2013/11/27) 밤새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는 꿈을 꾸고 아침에 엄마에게 이야기 하면 키 크느라 그런다는 얘기를…
색깔이 궁금해 글 노정임 | 그림 안경자 | 웃는돌고래 (발행 : 2013/09/26) “얼른 자야지. 그래야 내일 유치원에 가지.” 초롱이는 아직 자고 싶지 않았어요. 빨강 물고기가…
언제 어디서나 재미있는 그림책이지만 잠들기 전 엄마 아빠와 아이가 침대에 편안하게 누워서 읽을때만큼 행복한 책읽기는 없겠죠? 오늘은 잠들기 전 아이와 함께 읽기에 적합한 잠자리 그림책 (Bedtime Story)들 소개할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