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
동생 때문에 창피하고 원망스러웠던 마음이 오빠의 맘넓은 사랑으로 변해가는 감정의 변화가 너무나 뚜렷하게 느껴지는 그림책 “내 동생”. 동시에 맞춰 그린 그림의 강렬한 색채는 아이가 느낄 수 있는 감정의 변화를 절묘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동생 때문에 창피하고 원망스러웠던 마음이 오빠의 맘넓은 사랑으로 변해가는 감정의 변화가 너무나 뚜렷하게 느껴지는 그림책 “내 동생”. 동시에 맞춰 그린 그림의 강렬한 색채는 아이가 느낄 수 있는 감정의 변화를 절묘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글에 수많은 이야기를 담은 풍부한 그림이 한 장 한 장 너무나도 아름다운 그림책 “책 읽기 좋아하는 할머니”. 인생은 꿈꾸는 시간과 일상과 마주하는 시간 그리고 그것들이 씨실과 날실처럼 얽히고 설켜 이루어 지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