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미술관 안내서
“어린이를 위한 미술관 안내서”는 미술 작품을 어떻게 보아야 할지, 그냥 무턱대고 가봐도 괜찮을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보면 좋을 그림책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읽고나면 날 좋은 날 친구랑 가족이랑 가볍게 미술관 나들이 가보세요.
“어린이를 위한 미술관 안내서”는 미술 작품을 어떻게 보아야 할지, 그냥 무턱대고 가봐도 괜찮을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보면 좋을 그림책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읽고나면 날 좋은 날 친구랑 가족이랑 가볍게 미술관 나들이 가보세요.
해골과 유령을 등장시켜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내면서 이야기를 읽는 동안 어떻게 하면 딸꾹질이 멈추는지 그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있어요. 어수룩한 해골과 끝까지 친구를 챙기는 착한 유령의 딸꾹질 소동을 재미있게 그린 그림책 “해골이 딸꾹 딸꾹”입니다.
신비감을 가득 품은 그림은 진화의 신비를 더욱 생생하면서도 아름답게 보여주고 있어요. 생명들의 눈물겨운 역사를 감동적으로 그려낸 그림책 “다윈 할아버지의 진화 이야기”,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에게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딱 알맞는 수준의 지식 정보 그림책 “많아요”, 차분한 색감과 뛰어난 구성력을 가진 에밀리 서튼과 다재다능한 이야기꾼 니콜라 데이비스가 “아주 작은 친구들“에 이어 콤비로 선보이는 과학 그림책입니다.
친구의 장점을 멋지다 인정해주는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우리 모두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그림책 “나도 길다”, 운율감 넘치는 간결한 글 속에 ‘길다’는 개념을 반복적으로 넣어 재미라는 요소를 놓치지 않으면서 동물들의 특징까지도 알려주는 멋진 그림책입니다.
잘 알고 있다 생각했던 것도 자세히 보면 이렇게나 생소한 것 투성이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는 그림책 “알아맞혀 봐! 곤충 가면 놀이”, 세상은 놀라움과 새로움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기초적인 자연 현상을 다룬 지식 정보 그림책들을 선보여온 작가 제이슨 친은 수억 년의 시간 동안 자연이 만들어낸 거대하고 신비로운 협곡 “그랜드 캐니언”의 생태와 역사를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그림책으로 2018년 칼데콧 명예상을 수상했습니다.
“식물도 움직여?”는 다양한 방식으로 식물들이 움직이면서 성장하고 생존하는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담은 그림책입니다. 설명은 최대한 간결하게 하면서 시원시원하게 그린 그림으로 식물이 움직이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