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했으면 변했으면 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변했으면 변했으면

‘변했으면 변했으면’ 하고 빌 때마다 고양이는 치타도 되고 원숭이도 되었어요. 하지만 어떤 모습으로 변해도 고양이의 마음을 만족 시킬 수는 없었습니다.“변했으면 변했으면”은 내적인 모습이 변하지 않는 이상 진정한 변화가 아니라는 심오한 이야기를 그림책을 통해 재미있게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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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처럼 그림책 이야기

★ 나무처럼

나무처럼. “그리미의 하얀 캔버스”로 아이들의 순수한 상상력을 거침없이 보여준 이현주 작가의 신작 “나무처럼”은 크고 작은 경험과 다양한 감정을 겪으며 성장해 나가는 은행나무의 이야기로 우리의 삶을 진지하면서도 깊이감 있게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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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그림책 이야기

★ 어느 날

어느 날. “어느 날”의 결론은 다소 충격적이지만 아이들에게 애써 동물들이 사라지고 나면….하며 일일히 설명하고 열거하지 않아요. 그저 ‘어느 날 사라진 가족을 찾아 나선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을 그림책 속으로 끌어들이죠. 그림책을 읽은 아이들은 저마다 창밖에 서있는 동물들의 입장에 서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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