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처음 학교 가는 날
처음 학교 가는 날. 초등학교 입학 통지서가 나오면 철부지 같았던 녀석이 언제 이렇게 컸나 대견하면서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3월 입학을 앞두고 ‘처음 학교 가는 날’을 주제로 한 그림책 함께 읽으며 아이들에게 학교는 즐거운 배움터라는 사실을 알려주세요.
처음 학교 가는 날. 초등학교 입학 통지서가 나오면 철부지 같았던 녀석이 언제 이렇게 컸나 대견하면서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3월 입학을 앞두고 ‘처음 학교 가는 날’을 주제로 한 그림책 함께 읽으며 아이들에게 학교는 즐거운 배움터라는 사실을 알려주세요.
프레드릭 : 콜라주로 만든 예쁜 그림책.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화두를 놓고 나 스스로의 삶, 그리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또 다른 시각에서 이야기를 전달하는 “프레드릭”은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레오 리오니 자신이 꿈꾸는 작가의 모습 아니었을까요?
세상에 이야기가 생겨나게 된 이야기. 재미있는 이야기가 세상에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를 들려주는 그림책들을 모아봤습니다.(이야기 귀신, 이야기 주머니 이야기, 이야기 이야기, 이야기가 맨 처음 생겨난 이야기) 세상에 이야기가 생겨나게 된 이야기가 또 하나의 이야기가 되네요.
작은 토끼 마시멜로 : 작은 토끼 마시멜로는 그림책을 보는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친구를 사귀는 법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바로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서는 것, 내가 먼저 손을 내미는 것’ 말입니다. 진심을 담아 먼저 내민 손은 상대방의 마음 역시 활짝 열어 줄테니까 말이죠
우리 아빠가 구운 달콤하고 따끈한 파이에 들어간, 맛있는 빨간 사과가 주렁주렁 열린, 가지가 꼬부라진 튼튼한 나무에게 힘차게 양분을 빨아 올려 전해 주는, 깊고 굵은 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