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는 어디에
섬세한 일러스트가 인상적인 이 그림책은 ‘핀두스 시리즈’로 잘 알려진 스벤 누르드크비스트의 작품입니다. 어린 시절 꾸었던 꿈자락 같은 따뜻하고 포근한 세계를 담고 있는 “누나는 어디에”, 잠시 편안한 마음으로 생쥐 할아버지와 귀여운 동생과 함께 누나를 찾아 여행을 떠나 보세요.
섬세한 일러스트가 인상적인 이 그림책은 ‘핀두스 시리즈’로 잘 알려진 스벤 누르드크비스트의 작품입니다. 어린 시절 꾸었던 꿈자락 같은 따뜻하고 포근한 세계를 담고 있는 “누나는 어디에”, 잠시 편안한 마음으로 생쥐 할아버지와 귀여운 동생과 함께 누나를 찾아 여행을 떠나 보세요.
쿵쿵이의 대단한 습관 이야기. 귀에 쏙쏙 들어오도록 쉽고 재미있게 쓴 허은미 작가의 글에 조원희 작가는 재치 넘치는 그림으로 좋은 습관을 기르는 방법을 들려주는 “쿵쿵이의 대단한 습관 이야기”. 계획만 세우다 마는 것을 습관처럼 되풀이하고 있는 분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세요~
태권도 꿈틀이가 나타났다! 포기하지 않고 용기 있게 자신감 있게 살아간다면 어떤 두려움도 떨쳐 버릴 수 있으며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가을 그림책. 오늘은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들을 골라 봤어요. 그림책으로 느끼는 가을도 좋지만, 밖으로 나가 온몸으로 직접 가을을 느껴보세요. 날씨가 쌀쌀해져서 움츠려 들기 전에 아이 손잡고, 사랑하는 이의 손 잡고 가을 마중을 나가 보세요. 가을이 코 앞에 다가와 있어요.
난 커서 바다표범이 될 거야. 유럽에서 전해지는 셀키의 전설을 모티브로 한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흐의 환상적인 그림책. 넓고 푸른 바다, 그리고 깊은 바닷속 세계를 향한 아이들의 꿈과 상상을 고스란히 옮겨 놓은 그림이 인상적이고. 슬프지만 재미있는 반전이 숨겨진 흥미진진한 그림책.
2015년 5월 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5월에 나온 신간 중 주목할만한 그림책 다섯 권을 선정했습니다. 깔끔쟁이 빅터 아저씨, 꽃을 먹는 늑대야, 난 커서 바다표점이 될 거야, 숲에서 온 아이, 자전거로 달에 가서 해바라기 심는 법. 그외에도 다양한 신간들 함께 소개합니다.
종교는 인간이 보다 지혜롭고 자비스럽게 살기 위해 사람이 만들어 놓은 하나의 ‘길’이라는 법정스님의 말씀이 문득 떠오릅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전통문화의 하나로서의 불교와 관련된 그림책들, 그 중에서도 생명 존중 정신을 담고 있는 그림책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책 읽는 즐거움 담은 그림책들. 때론 즐거움을, 때론 슬픔을, 때로는 내 곁에서 내 마음을 위로해 주는 책, 책은 우리에게 다양한 감정과 경험들을 전해주는 가장 좋은 친구입니다. 오늘은 ‘책의 날’을 맞이해서 책을 읽는 즐거운 마음을 다양하게 표현한 책들을 모아봤습니다.
‘상상속 비밀친구’는 아이들의 정상적인 성장 과정 중에 자연스럽게 없어지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요. 플로리안의 엄마처럼 아이를 이해하고 따뜻하게 격려해 준다면 우리 아이들 자신감을 가지고 씩씩하고 더욱 깊이 있는 사고를 할 줄 아는아이로 자라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