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 한장 강물이 흘러가도록 Posted on2014/03/142019/10/03 Author Mr. 고릴라 그 때 물에 잠긴 세월 저편에서 날 부르는 엄마 목소리가 들려왔어요. “놔 주렴, 샐리 제인.” 나는 점점 캄캄해지는 깊은 물 속을 들여다보며 조그많게 웃었어요. 그리고 엄마…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