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탄생의 신비
축복의 상징 아기가 어떻게 생겨서 어떻게 자라고 세상 밖으로 나와 성장하게 되는지, “생명 탄생의
신비”에 담긴 그림책들을 아이들과 읽어보고 이야기해보세요. 성에 대한 올바른 관심과 이해는 아이들의 정신을 밝고 건강하게 가꾸어 준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축복의 상징 아기가 어떻게 생겨서 어떻게 자라고 세상 밖으로 나와 성장하게 되는지, “생명 탄생의
신비”에 담긴 그림책들을 아이들과 읽어보고 이야기해보세요. 성에 대한 올바른 관심과 이해는 아이들의 정신을 밝고 건강하게 가꾸어 준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오늘 가온빛이 선정한 테마는 ‘공룡’입니다. 지금은 사라지고 없지만 한 때 지구의 주인공이었던 신비의 동물 공룡, 오늘은 공룡을 소재로 한 사랑, 우정, 성장, 상상, 인물,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그림책들을 골라 보았습니다.
“아직 멀었어요?”는 자동차를 타고 가는 지루하고 먼 여행길에 일어난 일을 아이의 시선에서 재미나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그림과 그림을 연결하는 독특한 화면 구성으로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그림책 속에 동화되면서 책 읽는 즐거움을 한가득 누릴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2015년 5월 이달의 그림책. 5월에 소개한 그림책 중 아이들에게 꼭 읽히고 싶은 그림책. 구름 공항, 까치가 물고 간 할머니의 기억, 달려라 오토바이, 동생이 미운 걸 어떡해, 비클의 모험, 소피가 화나면 정말 정말 화나면, 여우의 정원, 이빨 사냥꾼, 한밤의 선물, 한밤중에
비클의 모험. 개성넘치는 그림과 함께 아빠의 사랑을 담은 멋진 이야기가 잘 어우러져 탄생한 “비클의 모험”은 아이들에게는 멋진 상상력을, 엄마 아빠에게는 어릴적 상상의 친구를 떠오르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불러 볼까요? 우리들의 마음 속에 살고있는 상상의 친구를요
토끼 아저씨와 멋진 생일 선물. 샬롯 졸로토와 모리스 센닥이 함께 만든 그림책. 색깔을 기준으로 엄마의 생일 선물을 고르며 토끼 아저씨와 아이가 나누는 반복적인 대화도 재미있지만 무엇보다 아이의 생각을 찬찬히 이끌어 주는 토끼 아저씨의 지혜가 멋지게 느껴지는 그림책 입니다.
2015년 칼데콧 수상작은 모두 일곱 권입니다. 그 중 두 권은 이미 한글판이 출간되었고, 그 두 권 중에서도 한 권은 이미 가온빛에서 소개했던 그림책입니다. 바로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라는 그림책입니다. 리뷰 당시 칼데콧상 받을거라고 햇던 제 예상이 적중했네요 ^^
천 츠위엔은 주로 자신의 어린 시절 겪었던 경험들을 소재로 한 현실감 있는 작품들을 만드는 작가로 합니다. 그러고 보니 오늘 소개한 “크리스마스의 기적” 역시 예쁘고 아름다운 크리스마스가 아닌 바로 우리와 우리 이웃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로 짠한 감동을 전해 주는 그림책이었네요.
마샤 브라운의 그림책 돌멩이 수프. 마을 사람들이 배운 것은 단순히 돌멩이 수프 만드는 방법만은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배운 것이 바로 이웃과 나눌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이었습니다. 각박한 삶에 부대끼며 조금씩 잃어갔던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세 명의 군인들이 일깨워줬던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