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오싹 귀신 이야기
“오싹오싹 귀신 이야기”라고 테마 제목을 지었지만 실상은 아이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귀신을 물리치는 그림책, 잡귀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든든한 우리 귀신 이야기, 귀신이 등장하는 옛이야기책을 골라 보았습니다.
“오싹오싹 귀신 이야기”라고 테마 제목을 지었지만 실상은 아이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귀신을 물리치는 그림책, 잡귀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든든한 우리 귀신 이야기, 귀신이 등장하는 옛이야기책을 골라 보았습니다.
2015년 10월 이달의 그림책. 지난 10월에는 소개한 그림책들 중 우리 아이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그림책 일곱 권입니다.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깊은 산골 작은 집, 나부댕이, 대추 한 알, 엄마가 오는 길, 윌리의 소방차, 할머니가 태어날 때부터 할머니였던 건 아니에요.
깊은 산골 작은 집. 한국적 정서를 담은 개성 넘치는 판화 그림에 독특한 스토리를 선보여 왔던 김지연 작가의 그림책 “깊은 산골 작은”집은 우리 전통 문화와 함께 해온 종이 부적을 소재로 오누이가 삼신할머니의 부탁으로 달떡을 구하러 가는 모험 이야기를 담은 멋진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