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봤자 개구리
생명력 넘치는 그림과 여운 가득한 글로 치열한 삶의 모습을 그려낸 그림책 “그래봤자 개구리”, 진정한 용기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고 그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산다는 것은 끝없는 도전, 우리는 오늘도 뜁니다. 저마다 펄떡 거리는 뜨거운 삶을 향해.
생명력 넘치는 그림과 여운 가득한 글로 치열한 삶의 모습을 그려낸 그림책 “그래봤자 개구리”, 진정한 용기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고 그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산다는 것은 끝없는 도전, 우리는 오늘도 뜁니다. 저마다 펄떡 거리는 뜨거운 삶을 향해.
나의 봄날을 기다리는 이들을 조용히 위로해주는 그림책 “전나무가 되고 싶은 사과나무”, 세상에 모든 존재는 저마다의 가치로 빛나고 저마다의 이유로 아름다워요. 세상 모든 것에는 각자 빛나는 개성이 있고 능력에 맞는 역할이 있습니다.
나는 누구일까?’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보고 고민해 보았을 법한 질문입니다. 이 질문 속에는 ‘나의 정체성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과 함께 ‘내가 존재하는 이유’에 대한 의문까지 포함하고 있어요. 철학은 나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어린아이 같은 천진난만함 속에 숨은 건강한 철학, 생명력 넘치는 풍부한 색감으로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작가 다시마 세이조의 그림책 “내가 올챙이야?”,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 나는 ‘나’다울 때 가장 아름답습니다.
작은 것 하나가 모여 무언가를 만들어 내고 그것이 모여 세상을 이루어 낸다는 사실을 작은 벽돌의 여정으로 보여주는 그림책 “작은 벽돌”, 세상 모든 것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모습 그대로 소중하고 아름답고 숭고합니다.
나는 나 자체로, 너는 너 자체로 소중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꼬마 카멜레온의 커다란 질문”, 질감을 잘 살려 디테일하게 그려낸 동물들의 모습과 꼬마 카멜레온의 근사한 변신이 단번에 마음을 사로잡는 그림책입니다.
듀크와 오리건이 일탈을 통해 잃어버린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오리건의 여행”, 감각적이고 서정적인 그림속에 잘 녹아있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오래도록 가슴에 여운을 남기는 명작입니다.
벗지 말걸 그랬어. 아이가 내 생각대로 했으면 좋겠다는 엄마와 자아를 인지하기 시작한 아이가 자신의 생각과 고집을 내세우다 보니 종종 아이와 엄마 사이에 팽팽한 기싸움이 벌어지곤 하죠. 그 기싸움의 틈을 비집고 들어간 작가의 재미난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