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그림책

음악이 흐르는 그림책

테마_음악이 흐르는 그림책

오늘의 테마는 소리가 아닌 그림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음악이 흐르는 그림책’입니다. 1년 열두 달 중 가장 짧은 달이면서 가장 긴 연휴인 설날을 앞두고 있어서인지 차분히 앉아서 뭔가 하기엔 왠지 좀 부산한 느낌이 드는 요즘입니다. 사티의 짐노페디나 팻 메시니의 트래블, 아니면 김광석의 노래 한 곡 틀어놓고 차 한잔 하며 여유로운 하루 시작해 보세요. 물론 좋은 그림책들과 함께면 더욱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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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좋다 칼데콧상 수상작

칼데콧상 수상작 : 나무는 좋다 (1957)

나무는 좋다. 나무 그늘 아래에서 뛰어노는 아이들 모습을 보고 있자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아이가 넓은 챙모자를 쓰고서 정성스레 나무를 심는 마지막 장면이 참 보기 좋습니다. 아이들의 가슴에 꿈과 희망이라는 이름의 나무를 심어주고 싶었던 우리 엄마 아빠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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