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선생 거선생
먹의 농담으로 그려낸 흥미진진한 ‘토끼와 거북’ 뒷이야기 “토선생 거선생”, 일희일비하는 인생, 한숨 돌리고 멀리서 바라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리저리 꼬이고 꼬인 막막한 상황 앞에서도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 상황을 풀어갈 열쇠는 우리가 쥐고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요.
먹의 농담으로 그려낸 흥미진진한 ‘토끼와 거북’ 뒷이야기 “토선생 거선생”, 일희일비하는 인생, 한숨 돌리고 멀리서 바라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리저리 꼬이고 꼬인 막막한 상황 앞에서도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 상황을 풀어갈 열쇠는 우리가 쥐고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요.
가족처럼 사랑했던 반려동물을 잃고 슬픔을 경험해 본 분들이라면 그림책을 보면서 많이 울컥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검은 강아지”는 너무 쉽게 생명을 사고파는 세상에 한 생명을 책임지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가장 친한 친구와의 오해와 다툼, 화해의 과정이 재미나게 담긴 그림책 “짝꿍”, 짝꿍과의 사소한 오해에서 시작된 싸움을 소재로 아이들 사이 다툼에서 화해까지 미묘한 감정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입니다.
아귀와 물고기들 간의 대화로만 이야기의 흐름을 이끌어 가는 글과 단순하면서도 선명한 그림으로 간단명료하게 이야기의 본질을 보여주는 그림책 “감기 걸린 물고기”. 그림책이 던지는 묘한 메세지가 마음 속에 수많은 질문을 남깁니다.
그림책 “비가와도 괜찮아”를 읽고 빗방울 모빌 만들기. 장마의 시작으로 덥고 습한 날씨의 연속입니다. 불쾌지수가 치솟기 마련이지만 경쾌하고 예쁜 ‘빗방울 모빌’을 아이들과 재미있게 만들고 시원한 수박으로 더위 한 번 날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 놀자! 글/그림 박정섭 | 책읽는곰 (2012/03/27) 킹콩이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오르고, 공룡이 불을 뿜고, 태권 브이가 하늘을 날고 있는 그림책 “놀자!”를 만났을 때, 표지부터 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