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아이 – 작은 관심으로 여는 따뜻한 세상
그림책 “보이지 않는 아이”는 늘 혼자였던 브라이언이 친구를 사귀는 과정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밝아지는 모습을 잘 그려냈습니다. 브라이언이 내민 손을 놓치지 않고 받아준 저스틴의 모습의통해 세상이 따뜻해 지는데는 아주 작은 관심 하나면 충분하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어요.
그림책 “보이지 않는 아이”는 늘 혼자였던 브라이언이 친구를 사귀는 과정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밝아지는 모습을 잘 그려냈습니다. 브라이언이 내민 손을 놓치지 않고 받아준 저스틴의 모습의통해 세상이 따뜻해 지는데는 아주 작은 관심 하나면 충분하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어요.
필립과 에린 스테드. 필립과 에린의 그림은 연필로 세밀한 그림을 그린 후 나무블럭을 이용한 목판화 기법으로 채색을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하나의 특징은 여백의 미와 그 속에 숨겨진 작지만 소중한 의미들입니다. 따스한 감성이 어린 글과 잔잔한 여운 가득한 그림들 감상해 보세요.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사회성 교육 3종 세트. 프랑스 그림책계의 명콤비 장 르로이와 마티유 모데가 이런 고민을 하는 엄마 아빠를 위해 내놓은 책 세권이면 우리 아이들에게 굳이 ‘자기표현’이니 ‘신뢰’니 하는 어려운 단어를 설명하느라 애쓰지 않으면서도 재미있게 사회성을 키워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마이클 아저씨는 큰길 한가운데에 서서 한쪽 팔을 들어 자동차들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교통 순경 아저씨처럼 손짓을 해서 오리 가족이 길을 건너갈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