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 한장

빈집 – 마음 한 켠에 심어진 향수

빈집

‘빈집’ – 금방이라도 쓰러질것 같은 빈집들을 보며 한결같이 향수를 느끼는 것은 왜일까요? 고향을 떠나온 사람이건, 도시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건 우리들 마음 속엔 늘 아득한 향수를 자아내는 무언가가 있나봅니다. 마음 속 깊은 곳의 추억과 향수를 되살려 주는 그림책 “빈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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