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곰으로 보이니?
따돌림에 상처받은 아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그림책 “내가 곰으로 보이니?”, 슬픔에 빠진 친구에게 다정하게 속삭여 주세요. ‘너라서 좋아, 너니까 좋아’라고. 겹겹이 쌓인 껍데기를 벗겨낸 그 본질을 사랑하는 것, 진짜 우정 진실한 사랑은 그런 것이니까요.
따돌림에 상처받은 아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그림책 “내가 곰으로 보이니?”, 슬픔에 빠진 친구에게 다정하게 속삭여 주세요. ‘너라서 좋아, 너니까 좋아’라고. 겹겹이 쌓인 껍데기를 벗겨낸 그 본질을 사랑하는 것, 진짜 우정 진실한 사랑은 그런 것이니까요.
따돌림당하는 친구를 목격한 한 아이가 용기 내어 마침내 친구에게 손을 내미는 과정을 아이의 시선에서 그림만으로 세심하고 따뜻하게 담아낸 그림책 “혼자가 아니야 바네사”, 생각할 여지를 남기는 여백과 상황마다 변하는 색감의 그림으로 글보다 더 명료하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쁜 경험을 디딤돌 삼아 한 발 앞으로 내딛고 나아갈 수 있도록 세상 곳곳 보이지 않는 아이들을 위로하고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그림책 “나는 보이지 않아요”, 다양한 상징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외톨이, 친구 문제, 소통이라는 다소 묵직한 주제를 품고 있지만 알사탕이라는 달콤한 소재로 풀어가는 이야기가 유쾌하고 따뜻하고 깊고 아름답게 다가오는 그림책 “알사탕”, 거절당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이 두려워 시작을 망설이는 이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단순하지만 깊은 의미를 담은 문장 속에 하얀색을 바탕으로 알록달록 색깔들을 주인공으로 삼아 이들이 용기를 갖는 순간 숫자로 변해 잘못된 상황을 바꾸어나가는 이야기를 독특하게 보여주는 그림책 “One 일”. 색다른 관점으로 집단 따돌림을 해결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친절한 행동. 남을 배려하고 생각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친절한 행동이 세상을 조금씩 더 나아지게 만든다는 선생님 말씀도 와닿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행동을 뒤늦게 깨닫게 된 클로이의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내 행동을 돌아보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까마귀 소년. 진정한 교육은 따뜻한 관심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몸소 보여주신 선생님. 선생님의 관심과 사랑으로 겁쟁이 ‘땅꼬마’가 모두에게 사랑받는 ‘까마둥이’로 변해가는 모습을 통해 참교육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그림책 “까마귀 소년”이었습니다.
그림책 “보이지 않는 아이”는 늘 혼자였던 브라이언이 친구를 사귀는 과정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밝아지는 모습을 잘 그려냈습니다. 브라이언이 내민 손을 놓치지 않고 받아준 저스틴의 모습의통해 세상이 따뜻해 지는데는 아주 작은 관심 하나면 충분하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