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우울한 날 마이클이 찾아왔다
“어느 우울한 날 마이클이 찾아왔다“는 배경이 생략된 그림에 시원시원하게 그려낸 그림, 감정을 털어내듯 쏟아낸 대담한 색감, 몸을 움찔움찔하게 만드는 신나는 의성어들이 그림책을 읽는 동안 마음을 행복하고 시원하게 변화시키는 놀라운 힘을 가진 그림책입니다.
“어느 우울한 날 마이클이 찾아왔다“는 배경이 생략된 그림에 시원시원하게 그려낸 그림, 감정을 털어내듯 쏟아낸 대담한 색감, 몸을 움찔움찔하게 만드는 신나는 의성어들이 그림책을 읽는 동안 마음을 행복하고 시원하게 변화시키는 놀라운 힘을 가진 그림책입니다.
밝고 명랑하고 기쁘고 행복한 감정 뿐 아니라 우울하고 슬프고 화가나는 감정도 우리 안에 존재하는 자연스러운 감정임을 가르쳐 주는 그림책 “안녕, 울적아”. 한 번쯤 내 마음 속 회색빛 우울한 감정을 꺼내 마주해 보세요. 빌이 울적이 눈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본 것처럼 말이죠.
구름 한 조각은 윌리의 마음 속 작은 근심 걱정을 상징합니다. “윌리와 구름 한 조각”은 그런 근심 걱정을 해결하는 방법을 짧고 간결한 이야기를 통해 재미있게 들려주고 있어요. 어딘가 우리들의 모습을 닮아있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는 겁 많은 몽상가 윌리를 통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