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일이 끊임없이 찾아오지만 매 순간 씩씩하게 이겨내는 성빈이의 하루를 유쾌하게 그려낸 그림책 “고무줄이 툭!”, 별별 일 다 겪으며 오늘 하루를 꿋꿋하게 버텨낸 주인공 성빈이의 모습에 가슴 찡, 웃음 툭, 용기 불끈! 닥쳐올 모든 일을 씩씩하게 헤쳐갈 용기가 절로 솟아납니다.
“별거 없어!”는 모든 것은 ‘시작’에 있다는 사실을 아주 경쾌하고 발랄한 그림과 이야기로 들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이웃과 소통하고 경험하면서 성장한 아기 거미, 처음은 엉성한 거미집이었지만 이제 곧 아기 거미도 좀 더 완성도 높은 집을 지을 수 있을 거예요. 세상에 경험만큼 좋은 선생님은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