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함께 알기 프로젝트 4. 알츠하이머
‘알츠하이머’병으로 인해 서서히 다른 모습으로 변해가는 할아버지를 가족들이 포근히 감싸고 돌봐 주는 모습을 통해 우리에게 현실로 다가올지도 모를 상황에 대해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고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그림책 “할아버지는 다 잊어 버려요”였습니다.
‘알츠하이머’병으로 인해 서서히 다른 모습으로 변해가는 할아버지를 가족들이 포근히 감싸고 돌봐 주는 모습을 통해 우리에게 현실로 다가올지도 모를 상황에 대해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고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그림책 “할아버지는 다 잊어 버려요”였습니다.
그림책 “조에는 늘 예쁘게 웃어요”는 ‘지적 장애’를 가진 조에의 가족이 조에를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아이에게 맞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주면서 웃음을 되찾는 과정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늘 예쁘게 웃을 수 있는 조에의 특별한 능력을 통해서 말이죠.
‘그레구아르는 눈으로 말해요’ – 언어 장애 아동인 그레구아르가 자신감 있게 친구들에게 다가가는 모습, 자신들과는 조금 다른 그레구아르를 거리낌 없이 받아 주는 어린 친구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우리 주변의 장애인들을 배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그림책
‘엘리자베스는 실패가 두려워요’는 ‘불안 장애’를 겪는 엘리자베스의 치유 과정을 통해 ‘불안 장애’에 대해서 이해하고, 주변에 그런 친구들이 있는 경우 친구를 위해 배려해 줄 수 있는 마음을 배우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관심과 배려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과 함께 말이죠.